계룡시 최대 숙원사업 '계룡대실 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착수한다

금성백조주택과 계약체결,

본격적 조성공사 들어가 

60만 5359㎡ 규모

2018년 완공

 

계룡대실 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출처 계룡일보

 

계룡대실 지구 사업지구 전경(붉은표시)

 

 

[관련보도자료]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계룡시 숙원 해결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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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계룡대실 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대실지구 대행개발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금성백조주택과 계약체결로 지난 3일 본격적으로 조성공사에 착수함에 따라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실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상생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업 관련 용역, 인·허가, 민원 등 사업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하대실 도시개발사업도 LH와 주민간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는 등 앞으로 시와 LH는 필요시 상생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한편 오는 2018년 완료되는 대실 도시개발사업은 60만 5359㎡ 규모로, 계획인구 1만 1283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주거·상업·교육시설 용지를 조성해 아파트 4051가구, 단독주택 95가구 등 총 4146가구가 입주해 시세확장에 큰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충청투데이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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