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사동에 21층 호텔 들어선다, 용적률 완화 안건 통과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건축개요]
위   치 : 강남구 신사동 587-21
건축규모 : 지하4층/지상21층, 연면적 12,180.73㎡
객 실 수 : 199실 (관광호텔)
용 적 률 : 744.75% (265.62% 완화 적용)

서울시

kcontents

 

 

서울시는 2014.11.19(수) 제1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신사동 587-21필지 상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하여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의 둘 이상의 용도지역으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용적률 특례규정에 따라 744.75% 까지 용적률을 완화 받아 지상21층, 객실규모 199실의 관광호텔이 지어진다.


다만,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사업대상지의 차량 진출입 경로 변경과 공개공지의 공공성 확보방안 등은 검토하여 향후 건축위원회에 권유 하도록 “수정가결” 하였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시대(방한외국인 ’13년 1,200만명)에 부족한 서울의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붙 임 : 건축개요 및 위치도

 

[석간](엠바고09시)2.강남구 신사동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심의 수정가결.hwp (2238464 Bytes)
서울시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