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2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계획용적률 20% 상향(210%→230%)
공동주택 5개동 29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계획
다양한 주민공동시설 조성으로 지역주민과의 커뮤니티 활성화 도모

 

 

위치도 및 정비계획결정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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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4년 11월 19일(수)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봉2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도봉2주택재개발구역은 동측으로 중랑천이 인접하고, 지하철1호선 방학역과 도봉역 사이에 위치하고, 마들로에 접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금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도봉2주택재개발 구역은 용적률 253.78%, 건폐율 34%이하를 각각 적용하여 최고 18층(높이 55m이하), 공동주택 5개동 299세대가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도시 가구 수요에 부응하여 소형평형(59㎡이하)을 전체 세대수(299세대)의 37%(111세대)로 계획하여 서민들을 위한 주택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는 단지 형상을 고려하여 동선 길이가 최소화 되도록 차량 출입구를 재검토 하는 등 조건으로 정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 되었다.
별첨 : 위치도 및 정비계획결정도 1부.  끝

 

[석간](엠바고09시)4.도봉2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hwp (1356288 Byte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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