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환승센터 건설공사' 20일 착공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 기대

2017년 5월 개통 목표

 

위    치 : 오산시 역광장로 59(오산동) 일대
사업기간 : 2012. 01 ∼ 2017. 05 (실시설계기간 포함)
 사 업 량 : 오산역 앞 광장 및 환승센터
              [시설 총면적 12,591㎡(건축면적 4,578.56㎡)]
지상 1층 : 시내 및 마을버스, 택시, 자가용, 자전거 등 환승
지상 2층 : 전철, 국철, 시외 및 고속버스 등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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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수형)는 오산시의 오래된 숙원사업인 오산역 주변의 분산된 교통체계를 한곳에 집중시키기 위한 ‘경부선 오산역 환승센터’ 건설공사에 대한 공사 및 감리용역 계약자 선정을 완료하고 11월 20일 오산역광장에서 11시에 기공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오산역 환승센터 건설공사 : 동서건설(주)외 1개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 ㈜건화외 3개사

 

철도공단은 환승센터 건설공사를 철도운행선 상부에서 열차가 통행하지 않는 새벽시간에 시행할 계획으로, 공사 위탁기관인 오산시 및 철도운영자인 KORAIL과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성하여 2017년 5월 적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분야의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사업관리 Know-How와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산역 환승센터가 수도권남부 교통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관리로 최상의 고품질 환승시설을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1119-보도자료(수도권_오산역_환승센터_건설_기공식)-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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