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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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는 시흥시가 직접 지휘봉을 잡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정왕동 일대 490만7148㎡에 2만1541가구(5만6000명)가 들어선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가장 큰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다.

 

시흥시가 추진하는 만큼 민간기업이 조성하는 주거지와는 다르다. 부지 안에 서울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서고 서울대 부속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줄줄이 개교한다. 서울대 병원이 문을 열고 부지 바로 옆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있다.

 

시는 ‘공해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공원 면적을 전체 부지 면적의 23.7%로 설계했다. 해안가를 따라 6㎞를 폭 50~100m의 수변공원으로 만든다. 바다를 끼고 있는 만큼 조망이 돋보인다. 배곧신도시 내 아파트 절반이 집 안에서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예정이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대 본교까지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수원에서 인천복선전철인 오이도역과 월곶역 사이에 신설되는 수인선 달월역이 올해 말 개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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