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간형 로봇 '페퍼' 첫 판매 시작

 

 

Screenshot: YouTube

 

 

일본 소프트 뱅크 기업은 최초의 인간형 로봇 페퍼를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에 시험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일요일 현지 언론이 발표했다.

 

시장에서 로봇의 공식 판매는 내년 2월로 지정되었다. 인간형 로봇의 생산을 앞두고 기업은 추첨에 기초하여 첫 200개를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추첨에는 소프트 뱅크의 직원이 아닌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만 참여할 수 있다.

 

회사가 설명하고있는 바와 같이 그것은 독립적인 전문가들이 집에서 인간형 로봇을 사용해보고 그 차후의 개발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형 페퍼는 말할 줄 알며 대화도 하며, 인간의 얼굴 표현을 이해하고, 그의 기분에 응답하는 방법을 알고있다. 개발자에 따르면 로봇은 간단한 심부름을 수행하고 집내 일에 도움을 주며 외로운 사람들의 삶을 밝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가격은 약 2천 달러이다.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news/2014_09_21/27758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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