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재해예방시설’ 보강공사 착수

낙석방지망 설치 등 재해예방시설 개량공사 착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철도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부선 등 철도노선 인근 ‘재해예방시설’ 보강공사를 2014년 9월 본격 착공해 2014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사내용을 보면
    - 토사비탈사면 보강이 필요한 경부선 회덕역구내 등 6개소는 옹벽 설치
    - 암(巖)비탈사면이 급한 경부선 천안∼소정리간 등 8개소는 낙석방지망 설치
    - 기타 경부선 등 13개소는 차량한계틀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시행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물 보수, 보강 등 철도시설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시설 보강공사 현황

0916-보도자료(충청_재해예방시설_설치_공사)-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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