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신대방 삼거리 장기전세주택사업' 승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위치도, 출처 아주경제

 

심의내용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개요]

위 치 : 동작구 신대방동 355-30번지 일대(사업면적 : 21,196.0㎡

건축규모 : 지하3층/지상38층, 연면적 140,817.28㎡

                   건폐율 47.30%, 용적률 469.30%

용 도 : 공동주택 8개동, 935세대(59㎡형 617세대, 84㎡형 318세대)

              판매시설 및 주민공동시설

착공예정일 2015년 3월, 준공 예정일 2018년 4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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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신대방삼거리 장기전세주택 사업 본격화

신대방삼거리역 남측 신대방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본격 시동

역세권의 낙후된 저층 주거지 및 철거 방치된 부지에 공동주택, 판매시설 및 주민공동시설 신축하여 새롭게 탈바꿈

입주민 및 인근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 및 사우나를 설치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 활성화

 

서울시는 2014년 9월 2일 제2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은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보라매역에서 500m이내의 더블 역세권으로서 상도로 및 보라매로가 인근에 있는 교통요충지이며, 대상지 주변으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신길 재정비촉진구역, 대방1재건축구역이 소재하는 등 개발이 활발한 지역이다.

 

금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8개동, 935세대와 판매시설로 계획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색건축물인증 최우수등급 및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등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설계하였다.

 

지역사회의 공공기여 방안으로 입주민과 인근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700㎡규모의 사우나와 휘트니스 및 1천여제곱미터의 공개공지를 설치하여 인근주민들에게 휴게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본 신축사업은 장기전세주택 231세대를 공급할 예정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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