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유휴부지 민간 활용 확대키로

 

 

철도유휴부지 민간 활용 사례

 

 

 

7.24(목) 부산시청에서 현장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국유재산에 대한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철도 유휴부지 27개소를 대상으로 7월 24일(목) 오전 1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임대사업자 공모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대 활용에 제공되는 철도 유휴부지는 도심지역의 역주변이나 선로연변 등 활용가치가 높은 부지로 선정하였고, 부산·울산·경남권역 18개소 및 대구·경북권역 9개소 등 총 27개소로 면적은 151천㎡이며, 임대사업자는 농산물저장고, 적치장 및 주차시설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본부는 정부의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민간참여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제1회 창원/진주권 철도유휴부지 설명회(5.28) 개최를 통해 약 3억 원의 신규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영남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구·경산권(9월)과 경주·포항권(10월)을 대상으로 지자체에 직접 찾아가는 국유재산 임대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민간임대를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세부사항은 영남본부 홈페이지(www.kr.or.kr/branch/yeongnam) 또는 재산부〔☏051-664-5409, 5456,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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