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세계적인 디자이너 와 손잡는다...'Alessandro Mendini'

 

 


포스코건설

 

Nederland's Groninger museum designed by Alessandro Mendini, opened in 1994

 

[알레산드로 멘디니 Alessandro Mendini,1931~ ]

[VIDEO]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 조명 RAMUN amuleto LED

 

이탈리아의 디자인 대부로 불리는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표적 작품을 만들며 현대 디자인의 판도를 바꾸었다.

르네상스 시대가 인간의 가치와 감수성을 예술로 표현했듯 멘디니의 공헌이라고 한다면 상업성과 기능성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가치’와 ‘감수성’등을 디자인 중심에 자리 잡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까르띠에, 에르메스, 스와로브스키 같은 세계적 기업과도 함께 일하고 있다.현재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밀라노에서 동생 프란체스코 멘디니와 함께 아틀리에를 운영하면서 여전히 혁신적이고 왕성한 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알레시 본사, 히로시마 파라다이스 타워, 그로닝거 미술관, 아로사 카지노, 베로나의 비블로스 아트 호텔, 나폴리의 지하철 역사, 하노버의 버스 정류장. 디자이너로서 2010년에 디자인한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 조명 디자인 등이 있다.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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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색채디자인, 통합사인 시스템 등 개발
화려한 예술작품과 같은 느낌으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 조성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더샵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함께 ‘더샵 외관색채 디자인’과 ‘통합사인 시스템’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해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색다른 상상’을 컨셉트로 단지 내외부의 디자인을 차별화 했다.

 

우선, 단지 외관은 도시경관을 고려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가 적용됐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외관에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지닌 ‘어번 웜 그레이(Urban Warm Gray)’ 색상과 고채도 강조색인 ‘히든 컬러(Hidden Color)’를 조화시켜 입체감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했다.

 

히든 컬러는 와인 레드, 테라코타 오렌지, 네추럴 옐로우, 에코 그린, 하이브리드 블루그린, 시크 블루, 럭셔리 퍼플 등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춰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색상이 적용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선보인 외관 색체 디자인은 밝고 경쾌한 색상이 적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고, 갤러리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듯이 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해 문주, 동출입구, 필로티, 아파트 측벽, 부대시설 사인물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외관색채 디자인과 사인물은 지난해 11월 분양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를 비롯해 올해 분양한 갈매 더샵 나인힐즈 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등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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