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규제 완화 기대감에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담보대출인정비율 LTV,Loan-To-Value ratio]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해줄 때 담보물의 가격에 대비하여 인정해주는 금액의 비율을 말한다. 금융기간은 대출채권에서 부도가 발생될 시 담보자산을 처분하여 대출채권 상환에 충당하고 대출채권 상환에 부족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의 담보인정비율 이내에서 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흔히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도 한다. 대출자 입장에서는 주택 등 담보물 가격에 대비하여 최대한 빌릴 수 있는 금액의 비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출자가 시가 2억원 주택을 담보로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면 LTV는 50%이다.

 

[총부채상환비율 DTI,Debt-to-income ratio]

연간 총소득에서 연간 상환액(원금 상환액+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DTI가 낮을수록

부채를 상환하는 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wiki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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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관련 규제의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은 2626건으로 지난달 전체 거래량인 5191건의 절반을 다소 상회했다.

이는 불과 보름 만에 지난해 7월 한 달치 거래량인 2118건을 웃돈 것이며, 2012년 7월 전체 거래량인 2849건에도 육박하는 수치다.

하루평균 거래량 역시 지난달 173건에서 이달에는 175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통상 7월은 여름 휴가철이 끼어 있는 비수기로 주택거래량이 6월에 비해 감소하는 것이 보통인 것을 감안할 때 다소 이례적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후보자로 지목된 후 LTV·DTI 등 강력한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히면서 주택 구매심리가 다소 회복 조짐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본문링크]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0716083503144.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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