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철강재↑…모든 건설자재 품질관리 의무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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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중국산 철강재 건설 현장 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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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 낮은 중국산 저가 철강재의 유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건설용 자재의 품질 관리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

산업의 역할'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제공)

 

경갑수 한국해양대 교수는 11일 국회도서관에서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주최, 한국철강협회 주관으로 열린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 세미나에서 "안전이 중요한 건설분야 특성을 고려해 일본처럼 모든 건설용 자재를 품질관리 의무품목으로 확대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본문링크]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7/11/0302000000AKR20140711098200003.HTML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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