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또 입찰 연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조감도, from pyeongchang2018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또 입찰 연기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재설계 요구에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부정적인 의견을

주장해 입찰이 18일로 연기됐다.

 

 

“테스트이벤트 연기 현실적으로 불가능”
평창조직위, 문체부에 부정적 입장 전달

 

속보=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재설계 요구(본지 30일자 2면)에 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평창동계조직위)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평창동계조직위는 6일 문체부에 전달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재설계와 관련한 입장에서 “2017년 2월 예정된 테스트이벤트는 각국의 가맹경기단체들이 올림픽대회에 앞서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이라며 “조직위 차원에서 시기를 늦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본문링크]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재설계 논란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8567

 

강원도민일보

안은복

 

황기철 @conpaper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