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군, '2025년 국제 저격수대회' 1위 South Korean Army leads at US sniper competition

 

한국,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초청

 

 대한민국 육군 저격수팀이 미 육군이 주최한 '2025년 국제 저격수대회'에서 국제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육군이 23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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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Army leads at US sniper competition

https://www.koreaherald.com/article/104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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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0일 미국 조지아주 포트무어의 미 육군 저격수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육군 대표로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이 출전했습니다. 박대운 상사(관측수)와 장제욱 중사(사수), 이동석 중사(코치), 9사단 장필성 상사(통역) 등 4명입니다.

 

 

올해 평가는 지도와 좌표, 실탄 1발만을 제공하고 대항군에게 적발되지 않은 상태로 목표물 400m 이내까지 침투해 저격하거나, 아군과 적군이 섞인 상태에서 선별 사격을 하는 등 여러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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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독일, 미국, 브라질, 영국 등 9개국 35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습니다.

 

국제부문은 개최국인 미국 팀을 제외한 참가팀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1군 특공연대 소속 박대운 상사(관측병)와 장제욱 상사(사수)가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조지아주 포트 무어에 있는 미 육군 저격수 학교에서 열리는 2025 국제 저격대회에 참가해 경쟁하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

제작: 김건태·최주리

영상: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육군 제공

(서울=연합뉴스)

 

South Korean Army leads at US sniper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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