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LG화학 오산CS캠퍼스 증축공사 ㅣ 현대무벡스, 호주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수주

 

HJ중공업,

LG화학 오산CS캠퍼스 증축공사

 

750억 원 규모

 

공사개요

위 치: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 379-3외 2필지

연면적: 20,810.54㎡

규 모: 지상1층 ~ 지상5층

 

 
HJ중공업, LG화학 오산CS캠퍼스 증축공사
뉴시스
HJ중공업, LG화학 오산CS캠퍼스 증축공사
dart.fss.or.kr

 

 


 

 

현대무벡스,

호주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글로벌 확장 주력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무벡스가 호주 시드니지하철 스크린도어 수주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확장에 주력한다.

 

현대무벡스는 호주 시드니메트로사와 PSD(스크린도어), MGF(안전발판) 제작·공급·설치계약을 체결, '시드니 메트로시티&사우스웨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시드니 사우스웨스트 노선 10개역(메릭빌~뱅크스타운)에 스크린도어 360개와 안전발판 150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대무벡스, 호주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수주
시드니 지하철 난간형 스크린도어 가상도[출처:현대그룹]

 
 

제작·공급 계약금액은 357억 원 규모다.

현대무벡스는 3년여 입찰 과정에서 스크린도어의 성능과 신뢰성, 안전성을 모두 통과했다.

 

현대무벡스의 스크린도어는 국내 400여 개 역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호주 수주는 첫 해외 진출이다.

현대무벡스는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신규 성장기반 창출을 올해 주력 목표로 정했다.

 

스마트물류를 주축으로 2차전지 장비 등 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앞세워 신흥시장과 함께 선진시장까지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스크린도어 첫 해외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0여 년 쌓아온 사업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며, "글로벌 확장전략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새해는 다양한 해외사업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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