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하지만 가장 힘든 말이기도 하다 7 Strategies for Forg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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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iveness(용서) Acquiescence(묵인) 수용(Acceptance)은 서로 다른 개념

 

*용서(Forgiveness)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감정과 태도의 변화를 통한 의도적이며 자발적인 과정이며, 쌓여가는 공격적인 마음을 가지고 복수와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버리는 것이다. 용서는 용납과 다르다. 위키백과

 

 

7 Strategies for Forgiveness

용서의 기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쉽게 용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용서는 약간의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소식은 누구나 용서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스탠포드 용서 프로젝트 책임자인 프레데릭 루스킨 박사는 이 과정을 스포츠를 마스터하는 것과 비유했다. "용서를 실천하면 더 잘하게 됩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용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하지만 가장 힘든 말이기도 하다 7 Strategies for Forg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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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조언은 다음과 같다.

 

1. 기초를 닦아라.Lay the groundwork.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의 교육 심리학 교수이자 국제 용서 연구소의 공동 설립자인 로버트 엔라이트 박사는 먼저 여러분의 분노를 탐구할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한다.

 

당신은 분노를 마주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그것에 대처하는 것을 피한 적이 있는가?

그 분노가 당신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당신은 불만이나 가해자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고 있었습니까?

그 상황이 당신의 삶이나 당신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영구적인 변화를 가져왔나?

 

엔라이트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저널에 쓸 것을 제안한다. 그 목적을 위해 매일(10분 또는 15분) 시간을 할애하되, 일정량을 쓰도록 자신을 압박하지는 마라. 

 

질문에 만족스럽게 대답할 때까지 매일 글을 쓴다.

 

2. 과정을 서두르지 않는다

엔라이트는 "용서는 끔찍한 의무가 아니라 기쁜 선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강요하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결국 압박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여러분이 끝까지 할 수 없다면 아마도 죄책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용서할 의도를 정한 다음, 며칠,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페이스로 그것을 한다. 만약 몇 달 동안 집중적인 의도와 운동을 한 후에도 아무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면, 용서보다는 수용을 향해 일하는 것을 고려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용서와 마찬가지로, 임상 심리학자 Janis Abramhs Spring은 "수용은 삶을 긍정하는 진정한 반응"이라고 말한다. 비록 진정한 용서가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느끼더라도, 수용은 일어난 일을 직시하고 여러분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려 깊은 결정을 내리는 것을 포함한다. 당신은 여전히 상처에 집착하는 것을 멈추고 당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3. 화제를 바꾼다

여러분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오랜 "고통스런 이야기"가 있나요? 러스킨은 "고민 이야기는 전형적으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당신의 삶을 망쳤는지를 묘사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다른 누군가가 고통스럽거나 어려운 일을 했다. 그럼 잘 처리하지 못하셨군요." 당신의 고충 이야기를 상황으로부터 회복하거나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춘 영웅 이야기로 바꾸세요. "'가난한 나'에서 '여기 내가 한 일이 있다'로 전환함으로써, 당신은 더 이상 피해자 역할에 자신을 던지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4. 지금 여기에 집중한다.

러스킨은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해 화가 날 수도 있지만,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감정, 생각, 그리고 신체적인 반응"이라고 지적한다. 6~10초 동안이라도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진정시키는 것은 지속적인 스트레스 반응을 단락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의 제안: "깊이 숨을 쉬고, 기도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여러분이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기억하기" 위해 잠시 시간을 낸다.

 

5. 너에 대해 생각해본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그 사람을 용서한다고 말할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안 될 수도 있어. 당신은 그 대가로 진심 어린 감사와 화해를 받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안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스킨은 여전히 용서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목적은 범죄자의 도움을 받든 받지 않든 스스로 평화를 찾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여러분은 여전히 여러분이 원한을 품기 위해 쓰고 있는 개인적인 에너지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더 건설적인 목적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할 수 있다.

 

6. 단계적으로 한다.

"당신은 처음으로 웨이트 룸에 들어가 300파운드를 들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점점 더 무거운 몸무게로 올라갈 것이다."라고 러스킨은 말한다. 용서하는 법을 배울 때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당신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부터 시작하지 마라,"라고 그는 충고한다. "더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더 열심히 해."

 

7.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용서가 반드시 모든 고통을 지워주지는 않을 것이다. 스프링은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당신을 배신하고, 그 사람이 한 일에 대해 당신에게 상기시켜줄 때, 여전히 상처나 원망, 심지어 증오의 경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한다. "용서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영원히 잃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더 이상 상처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는 일회성 사건이라기보다는 진화로 보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극악무도한 범죄의 경우, 과정을 반복적으로 재점검해야 할 수도 있지만, 매번 쉬워질 것이다. 결국, 여러분은 상대방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여러분의 감정이 깊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가 네가 선을 위해 용서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experiencelife.lifetime.life/article/the-art-of-forgiveness/)

 

 

 

명절 끝물 앙금 털어버릴 용서 명언 7가지

 

    한가위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반갑게 만나서 아쉽게 헤어진 가족이 많겠지만, 인터넷을 둘러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가슴에 상처를 입고 명절이 사라지길 바라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명절에 가족이나 지인의 앙금은 대부분 작은 말이 불씨가 되지요? 상대방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지적질’을 충고로 착각하기 때문에 언쟁으로 옮아가지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나 칼 융의 분석심리학 등에서는 두 사람이 마음에서 공유하는 것이 많을수록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부분을 닮은 사람에게 던져 마음의 짐을 벗어나려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지요.

 

용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하지만 가장 힘든 말이기도 하다 7 Strategies for Forgiveness

 

가족간 뿐 아니지요. 요즘 인터넷을 보면 누군가 쉽게 비난하는 경향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가만히 보세요. 극단적 두 무리는 고함치는 방향은 다르지만 방식은 참 닮았지요?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사람도 ‘혹시 다른 곳에서 태어났으면’ 정반대의 얘기를 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이밖에도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일수록 남을 쉽게 비난합니다. 남의 작은 흠도 용서하지 못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라는, 푼푼한 명절 한가위의 끝자락에 마음을 좀 내려놓으면 어떨까요? 노자는 “아는 사람은 말이 없고, 떠드는 사람은 모른다(知者弗言, 言者弗知)”고 했는데, 우리 스스로에 대해 겸허하면 남을 함부로 비난하지 못할 겁니다. 남을 비난하려는 그 마음을 비우고, 그 자리에 관용과 용서의 마음을 담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 명언들을 가슴에 새기며!

 

“용서는 용서하는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이기적에 가까운 행동이다.” 

-라와나 블랙웰(미국의 소설가)

 

“관용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애의 소유이다. 우리는 모두 약함과 과오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는 어리석음을 서로 용서한다. 이것이 자연의 제1법칙이다.” 

-볼테르

 

“용서는 어떤 관계에서도 사랑의 최고 형태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며, 용서하는 사람은 더욱 더 강한 사람이다.” 

-욜란다 하디드(미국의 모델 출신 방송인)

 

“용서는 과거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미래를 성대하게 만든다.” 

-폴 보스(미국의 영화 프로듀서)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용서받는다.” 

-누가복음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한다.

-캐서린 대제

 

“약한 사람은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사람의 특성이다.” 

-마하트마 간디

 

 

[추천 댓글]

용서와 묵인은 다른 것입니다.

 

용서는 많은 용기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용서 받고자 하는 사람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한일 간의 용서가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묵인, 침묵은 어리석은 자기 만족에 해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서를 하지 않고 침묵하고 묵인하는것이 덕인양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은 욕하고 떠들어도 나는 대꾸하지 않겠다. 그건 묵인(침묵)일 뿐 용서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용서는 항상 상대방과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사랑이 서로 사랑해야만 완성되듯이 말입니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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