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 197개 방위력 개선사업 추진 l 대만 침공?...중국, 극초음속 미사일 강습상륙함 등 첨단무기 훈련 VIDEO: Chinese Army Makes Solid Progress in Building Itself into Strong, Mo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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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
197개 방위력 개선사업 추진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 등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을 위해 197개 방위력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2 중국 건군(8월 1일) 95주년
극초음속 미사일과 강습상륙함 등 첨단무기 훈련
중국이 건군(8월 1일) 95주년을 맞아 극초음속 미사일과 강습상륙함 등 첨단무기의 훈련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
중국중앙(CC)TV는 지난달 31일 육·해·공군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장면을 담은 84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Chinese Army Makes Solid Progress in Building Itself into Strong, Modernized New-Type Land Force
#3 중국과 대만: 30초 만 긴장의 배경
중국, 대만 침공 목전?
통일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목표이며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것이라는 위협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정부는 대만을 중국의 한 지방이라고 주장하며 무력으로 대만을 점령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949년 중국 내전이 끝나자, 패배한 국민당 정부는 타이완 섬으로 도망쳐 중화민국 망명 정부를 망명시켰다. 중국 공산당은 대륙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다. 1970년대 이후 많은 나라들이 중화민국에서 베이징으로 공식적인 관계를 전환하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는 중화민국을 국가로 인정하는 세계 정부도 15개 미만이다.
중국 공산당은 대만을 통치한 적이 없으며, 내전이 끝난 이후 대만은 사실상 독립을 누리고 있다. 수십 년간 이어진 계엄령이 1980년대에 끝난 이후 대만도 자유선거와 언론을 앞세워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했다.
그러나 통일은 중국 지도자인 시진핑의 핵심 목표이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대만은 이미 독립을 선언할 필요가 없는 주권국가라고 말했지만, 중국은 대만의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분리주의자로 간주하고 있다.
시 주석의 통치 하에서 대만에 대한 공격성은 증가했고 분석가들은 침략의 위협이 수십 년 만에 최고에 달한다고 믿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은 수백 대의 전투기를 타이완의 방공식별구역으로 보냈는데, 이는 전투근접지역이지만 전쟁의 문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회색구역" 활동을 크게 증가시켰다. 대만은 군사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 주석과 중국 공산당의 움직임을 저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미국으로부터 대량의 군사 자산과 무기를 구입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