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신' 세계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희귀 다큐 영화 VIDEO: (1961) A conversation with Andrés Segovia

더보기

Construction, Science, IT, Energy and all other issues
Search for useful information through the top search bar on  blog!

건설,과학,IT, 에너지 외 국내외 실시간 종합 관심 이슈 발행  
[10만이 넘는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블로그 맨 위 상단 검색창 통해  유용한 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현대 클래식기타의 시금석 역할

 

안드레스 세고비아

스페인 출신의 기타리스트. 현대 기타음악의 전성기를 열었고 '기타의 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클래식 기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고전-낭만의 기타 황금기를 지나고 근대 이전의 기타는 당시 음악계의 주류에 어울리지 못하고 살롱 음악의 한계에 갇혀 있었다. 세고비아의 놀라운 성공은 모든 세상이 클래식 기타라는 악기를 새롭게 인식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기타의 신' 세계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희귀 다큐 영화 VIDEO: (1961) A conversation with Andrés Segovia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장 필리프 라모, 클로드 드뷔시 등 작곡가들의 음악을 편곡해서 기타곡을 늘리는 데에도 힘썼고 수많은 현대의 음악가들에게 클래식 기타에 의해 연주되는 음악을 작곡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나일론 현의 보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생동안 클래식 기타에서 4가지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했다 "첫째, 민속 음악 아닌 고전 음악을 위한 악기로서의 기타 위치 정립, 두 번째는 이 문명이 있는 모든 세계에서 기타가 콘서트 무대에 있을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 세 번째는 클래식 기타를 위한 아주 좋은 레퍼토리를 만드는 것, 그리고 넷째, 기타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음악원과 음악 아카데미 설립 하는 것"이었고 세고비아는 이 4가지를 모두 이루어냈다.

 

그가 현세의 클래식 '기타계'를 혼자 힘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 중반 이후의 모든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은 모두 크거나 작게 세고비아의 영향을 받았다. 세고비아를 따라하거나 혹은 세고비아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함으로서 클래식 기타는 놀라운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그의 일생동안의 음악과 행위을 찬양하거나 혹은 일부를 비난할 수는 있으나 그의 공로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기타의 신' 세계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희귀 다큐 영화 VIDEO: (1961) A conversation with Andrés Segovia

 

주법

덩치가 크고 손도 크고 두툼해서 클래식 기타를 아기를 안듯이 하고 연주했는데 이런 자세는 그의 신체에나 적합한 것이었음에도 우리나라의 매니아들이 무분별하게 그의 자세를 따라했으며 그 강력한 손가락으로 앰프가 없어도 공연장 내의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쩌렁쩌렁한 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세고비아의 실황 연주를 여럿 찾아볼 수 있는데 70이 되어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죽기 몇 년 전까지 무대에서 연주했다. 노익장의 좋은 예시. 기력이 워낙 넘치는 사람이었다고. 수십장의 음반을 발행했고 노년에는 2편의 자신을 소재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에 출연해서 직접 연주했다. 젊은 시절의 연주는 드물게 영상으로 남아있는데 노년의 음악적으로 무르익은 연주와는 다른 젊고 활력이 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나무위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제작한 

희귀한 미국 16mm 교육용 영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제작한 희귀한 미국 16mm 교육용 영화로, 잭 파이퍼가 안드레스 세고비아와 대화한다. 이 영화는 학교와 도서관에 배포되었다.

 

세고비아의 말로는:

 

기타의 신' 세계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희귀 다큐 영화 VIDEO: (1961) A conversation with Andrés Segovia
via youtube

"저는 음악이 모든 예술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예술들은 너무 구체적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시 조차도 말입니다. 단어의 의미를 다루어야 합니다. 음악에서 영혼은 절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1961) A conversation with Andrés Segovia

https://youtu.be/ud_--ZwggCY

 

 

 

 

Capricho Diabólico - Andrés Segovia

https://youtu.be/KE4aMSjrXeY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