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부산 대연동 가로주택정비 3건 시공사 선정 ㅣ 한국종합기술,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 타당성 조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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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산 대연동 가로주택정비 3곳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대연동에서 추진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 3곳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부산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 대연과 대연동, 대연1 가로주택정비사업 모두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코오롱글로벌, 부산 대연동 가로주택정비 3건 시공사 선정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장은 부산 남구 대연동 1495-1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3개동, 2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며, 대연동 사업장은 대연동 1492-11번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공동주택 230세대를 짓고, 대연1구역은 대연동 1492-47번지 일대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공동주택 2개동, 194세대로 각각 조성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대연(232세대), 대연동(230세대), 대연1(194세대) 3곳을 모두 수주하면서 총 656세대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며 "이 곳은 교육, 상권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부산 남구에 위치하고, 황령산이 있어 입지 환경이 좋다"고 밝혔다.

장성혁 기자 jsh0529@imaeil.com 매일신문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타당성조사 사업 나서...용역 6개월 수행

 

   대한민국 대표 종합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타당성조사 용역’ 사업을 수주, 에너지 관련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한국중부발전과 SK E&S가 충남 보령에 그린뉴딜 추진 전략으로 야심차게 제시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의 첫 단추인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하며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된다.

 

충남 보령, 年 25만톤 생산… 그린사회 구현․탄소중립 달성 일익

한국종합기술, 다양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성공수행… 기술력 자랑

 

한국종합기술,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 타당성 조사 수주

 

한국종합기술이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블루수소 25만톤/년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용역 기간은 6개월이다. 과업 범위는 시장분석, 법률 및 제도 분석, 기술성 검토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유)케이이아이, 법무법인 광장과 공동수행한다.

 

 

 

블루수소는 차세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청정에너지로, LNG 등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탄소 배출을 줄인 청정수소를 말한다. 블루수소 플랜트를 구축함으로써 연간 25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그린사회 구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종합기술 플랜트신성장부 이형진 부서장은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사업의 시작을 한국종합기술이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수소 생산 및 활용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안산 수소시범도시 실시설계 용역’, ‘함안군 수소복합단지 조성사업’, ‘수소연료전지 배열활용 사업’ 등 다양한 수소 관련 사업들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수소 직접 생산을 위한 사업도 검토 중이며 수소 관련 분야에서 남다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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