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준석 '성상납' 물었다...한국 언론보다 먼저 다뤄..민주당도 공세 시작

 

조중동 등은 왜 보도를 안하나

 

거대한 카르텔

이념과 관계없는 집단, 무엇이든지 야합가능한 정치 집단 변신 

이제 구시대 언론으로 간주하고 새 세대의 언론에 주목해야

(편집자주)

 

北선전매체,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 보도

우리민족끼리, '이준석 구속수사 촉구 집회' 보도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대표 리준석의 성범죄와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즉시적인 구속수사를 강력히 요구'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을 보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북, 이준석 '성상납' 물었다...한국 언론보다 먼저 다뤄..민주당도 공세 시작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대표 리준석의 성범죄와 증거인멸의혹과 관련해 즉시적인 구속수사를 강력히 요구'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을 보도했다. [사진=우리민족끼리 캡처]

 

매체는 "남조선의 한 시민단체가 지난 26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민의힘》 대표 리준석이 자기의 성범죄 행위를 감춰보려고 한 것과 관련해 즉시적인 구속수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단체는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중요한 사유 중의 하나가 피고인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경우라고 하면서 리준석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그의 변호사의 《증거인멸 의혹》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발언자들은 리준석이 박근혜의 측근임을 내세워 술접대와 성접대를 비롯한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의혹이 드러난 지 넉 달 만에 《증거인멸 교사 의혹》까지 제기돼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의혹내용을 상세히 까밝혔다. 그러면서 '리준석의 범죄와 증거인멸 의혹이 명백하지만 언론과 정치권은 엄연한 현실 앞에서 입을 닫고 외면하고 있다, '이런 자가 어떻게 청년정치인을 대변할 수 있겠는가, 국민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한편, 언론들은 리준석의 범죄와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한 ▲대전지방검찰청의 수사기록 ▲성상납 제공 담당자들의 음성녹음과 ▲통화녹음 파일 ▲《성상납 부인 사실확인서》와의 맞교환을 위해 리준석의 정무실장이 작성한 문서 ▲성상납 제공 담당자들과 리준석의 변호사와의 통화녹음 파일 등이 공개된 사실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했다"고 했다.

 

한편, 매체는 조세일보가 촬영한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대표 오상종)'의 '이준석 구속수사 촉구 집회' 현장사진을 워터마크를 잘라내고 해당 기사에 사용했다.

조문정 기자  [조세일보] 

 

 

"성접대 상납 뇌물수수 범죄자 '이준석' 더 이상 도망 갈 곳이 없다"

 

북, 이준석 '성상납' 물었다...한국 언론보다 먼저 다뤄..민주당도 공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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