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서울의 힐링숲 명소 두군데

 

1. 벚꽃 명소 서울대공원, 코스 

  

벚꽃부터 겹벚꽃까지 4월 봄바람 따라 걷는 ‘꽃길’ 안내

벚꽃은 4월 9일, 진분홍색 겹벚꽃은 23일 만개 예측

튤립·꽃양귀비 등 100여 종 식재로 ‘꽃의 향연’ 및 지속가능한 생태정원 추구

호수둘레길, 동물원둘레길, 산림욕장 등 다양한 무료 산책 코스 이용 가능

 

  수도권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자 겹벚꽃으로 벚꽃엔딩을 장식해 온 서울대공원이 4월을 맞아 <꽃의 숲 산책> 코스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해마다 4월이면 벚꽃축제로 시민들과 꽃의 향연을 함께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꽃의 숲 산책>으로 대신한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의 힐링숲 명소 두군데
새롭게 단장한 서울의 힐링숲 명소 두군데

 

‘꽃의 숲 프로젝트’는 서울대공원 곳곳에 공간별 특색있는 테마정원을 조성, 사계절 다양한 꽃의 향연으로 아름답고 역동적인 서울대공원을 나타내기 위한 사업이다. 

 

벚꽃 명소 서울대공원, 꽃의 숲 산책 코스 공개.hwp

 

 


 

2. 남산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에서 초록 힐링하세요!

 

남산의 명소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 등 4월 1일 전면 개방 운영

자연형 실개천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환경 제공 

소나무 힐링숲에서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 프로그램 운영…예약 필수!

 

 서울시는 봄을 맞아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4개월 휴장기 및 정비를 마치고 4월 1일(금)부터 남산의 명소인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의 힐링숲 명소 두군데

<도심에서 만끽하는 피톤치드의 향『소나무 힐링숲』4월 1일부터 운영…예약 필수>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위치한『소나무 힐링숲』은 1만3,000㎡ 규모의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2016년까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었으나, 2017년 6월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단, 소나무 힐링숲 내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 4월 프로그램 세부내용

새롭게 단장한 서울의 힐링숲 명소 두군데

남산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에서 초록 힐링하세요!.hwp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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