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책 찢어 일상적 작품 만드는 예술가 VIDEO: Cecilia levy creates sculptures of everyday objects using torn pages from vintage books art 77 shares connections: +430
세실리아 레비는 빈티지한 책에서 찢어진 페이지를 사용하여 일상적인 물건의 조각품을 만든다.
세실리아 레비는 오래된 책장, 밀 녹말 페이스트, 종이 조각 기술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품목의 종이 조각을 만든다. 이전에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책장본인이었던 이 스웨덴에 기반을 둔 예술가는 빈티지한 책에서 단어와 구절을 조각하여 그것들을 찻잔, 꽃, 신발과 같은 모든 종류의 친숙한 물건으로 다시 만들었다.
작은 조각과 큰 설치물을 모두 포함한 레비의 작품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눈에 보이는 흔적을 가지고 있어 독특하고 그리운 느낌을 준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모든 흔적 보존
cecilia는 페이스트, 금형, 페이퍼머시 기법을 사용하여 페이지를 찢거나 잘라내고 다시 하나로 합친다. "작업 과정은 느리고 조용하며 반복적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레비의 깨지기 쉬운 조각들을 형성하는 얇은 페이지에는 텍스트 블록이 표시되며, 그 블록은 복잡한 패턴으로 재작업된다. 스웨덴 예술가는 주로 산문 자체에서뿐만 아니라 그녀의 집 주변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물건에서 영감을 얻는다. 어떤 조각에서는, 단 하나의 단어가 찻잔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반면, 다른 조각에서는 단어와 구문의 배열이 한 쌍의 메리 제인과 앞이 달린 부츠에 선형과 물결무늬를 형성한다.
레비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모든 눈에 보이는 흔적을 꼼꼼히 보존하면서 각각의 종이를 신중하게 선택한다. 이것들은 이전 주인의 흔적, 구멍, 주름, 개의 귀, 오래된 표현과 철자를 포함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name: sculptural objects in paper
artist: cecilia levy
myrto katsikopoulou I designboom
(Source:
https://www.designboom.com/art/cecilia-levy-sculptures-torn-pages-vintage-books-03-16-2022/)
Inside the Workshop - Cecilia Le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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