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직전 상태  돌입

"이 아중에 청와대는 '수박화채' 파티해"

(케이콘텐츠 편집)


MC: 세계 각국은 18세기와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경제 발전이라는 구호 아래 열심히 앞만 보고 뛰었습니다. 그 결과,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성은 어느 정도 이루어 놓았지만, 지구 환경은 지금 신음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기에 그 심각성은 큽니다. 주간 프로그램 '이제는 환경이다'는 세계 각국의 최신 환경 문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역대 최악이라는 최근 한반도 가뭄을 들여다봅니다. 질문에 양윤정 앵커, 대답에 장명화입니다.


전남 영광군 염산면 월평마을 간척농지에 극심한 가뭄으로 소금꽃이 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양윤정: 요즘 가뭄, 가뭄 하는데 도대체 올 강수량은 얼마나 적습니까?

장명화: 서울의 경우 6월 둘째 주까지 내린 비는 140mm가량 됩니다. 서울의 연평균 강수량이 1,450mm가량이니까 일 년에 내린 비의 10%만이 내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 20일 현재, 전국에 내린 강수량은 평균 186mm로 기상 관측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연 강수량의 1/4 가량이 내리는 것과 비교하면, 올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MBC 방송이 최근 모내기를 마친 논을 방문했는데요, 지역 농민의 말, 잠시 들어보시죠.


(농민) 물이 다 차려면 400mm가 와야 돼요. 400mm. 올해 비가 안 오잖아요. 내년엔 끝나는 거예요. 농사가…

사실 해마다 일정한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관측망을 가동하기 시작한 1973년부터 서울의 연 강수량을 살펴보면 연강수량 분포가 들쭉날쭉합니다. 보통 비가 적은 해 다음에는 비가 많이 내려 균형을 맞추곤 하는데, 최근에는 4년 연속으로 강수량이 적어서 가뭄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가뭄 상황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양윤정: 이렇게 비가 오지 않으면 급수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 아닙니까?

장명화: 네. 그렇습니다. 문제는 가뭄에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물 사용량이 더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 강원도 화천군은 2천여 명이 생활하는 군부대 주둔 지역 2곳에 상수도 공급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화천군 환경수도사업소 관계자가 최근 한국의 KBS 방송에 나와 한 말, 잠시 들어보시죠.


(관계자) 가뭄 대응 차원에서 군부대의 협조를 미리 구해서,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자체 수원이 있는 군부대에 일부 제한 급수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가뭄 지역마다 지하수 관정 개발 등 상수원 확보에 총력전이지만 물 부족은 심해지고 있습니다. 가뭄이 보름 이상 계속될 경우, 상수원이 메말라 제한급수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강원도 강릉시는 다음 달부터 제한 급수를 시작합니다. 경상남도 남해군도 다음 달부터 생활 용수 공급량을 20% 줄일 계획입니다.



출처 온라인 매체

edited by kcontents


양윤정: 지속되는 가뭄으로 해충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하지 않겠습니까?

장명화: 네. 맞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비가 내리지 않아 부화율이 높아지고 부화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져 개체수 급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따르면, 매년 피해를 주는 돌발병해충은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 등인데요, 주로 과수 가지에 산란하는데 이때 방제를 소홀히 하면 성충이 돼 집단적으로 수액을 흡즙, 그을음병을 유발합니다. 지난해 천안 과수농가는 돌발병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으로 피해면적이 1340㏊에 달해 수확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 꽃매미는 과수원 인근 산으로까지 퍼져 나가 산림피해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농가에서는 돌발병해충으로 사과, 복숭아, 포도 등 과수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방제에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양윤정: 설상가상으로 최근 들어 과일 값이 많이 올랐다죠?

장명화: 네. 그렇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박 값만 해도 1년 전보다 17%가 넘게 올랐습니다. 불볕더위에 여름 과일을 찾는 이들은 많은데 가뭄 탓에 생산량은 적기 때문입니다. 사과와 수박처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과일 15종류의 가격을 종합한 '과실물가지수'도 지난달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박의 경우는 최근 몇 년간 가격이 낮게 책정되자 여러 농가에서 생산을 포기하는 바람에 올해는 값이 뛰어올랐습니다. 한국의 JTBC 방송에 나온 이요섭 수박 농장 대표의 말입니다.


(이요섭) 수박이 한 3년 정도 가격이 많이 하락했거든요. 워낙 수입이 적다 보니까 다른 작물로 많이 갈아탔죠.


여전히 가뭄이 심한 데다가 여기에 폭염까지 더 심해지면 과일 생산량은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채소와 닭고기, 달걀 같은 반찬거리 물가는 물론 과일 물가까지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더 늘었습니다.


양윤정: 이런 가뭄 상황은 북한도 마찬가지입니까?




장명화: 네. 물론입니다. 북한 역시 현재까지의 강수량이 평년의 6-70%에 그치면서 심각한 가뭄 피해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권태진 GS&J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연구원장이 최근 한국의 KBS 방송에 나와 한 말입니다.


(권태진)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3년 연속 가뭄이 들었습니다. 북쪽에서는 가뭄이다 100년만의 가뭄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올해가 아마 그때 상황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재작년은 상황이 굉장히 심각했는데요. 지금 현재가 그때하고 비견할 수 있을 정도니까..."


양윤정: 사실 북한은 지난 2015년에 기록적인 가뭄을 겪었쟎습니까?

장명화: 네. 그렇습니다. 북한 당국은 당시 가뭄을 “100년 만의 왕 가뭄’으로 표현하며 ‘물 절약형 농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 북한 농부가 강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바닥 곳곳이 쩍쩍 금이 간 논을 배경으로 현지 방송에 나와 한 말, 잠시 들어보시죠.


(농부) 20년 동안 농사하면서 이런 가물 피해가 처음입니다.


양윤정: 이렇게 되면 농업 생산이 저하하고, 이는 식량난으로 이어지겠죠?

장명화: 아닌 게 아니라, 북한의 식량수급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한국 총리실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15년 북한의 식량 총 생산량을 542만톤으로 추정했습니다. 2014년의 594만톤보다 9% 감소한 수치입니다. 연구원은 유엔식량농업기구 자료를 토대로 2010년 이후 북한의 식량 총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주민의 주식인 쌀 생산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생산량은 2014년 263만톤에서 2015년 195만톤으로 26%나 줄었습니다. 옥수수 생산량도 같은 기간 235만톤에서 229만톤으로 3% 줄었습니다. 쌀과 옥수수가 북한 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 이상입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식량난이 한층 심각해질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습니다. 수입이나 국제 지원으로 메워야 할 식량 부족분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원은 2016 양곡연도, 즉 2015년 11월~2016년 10월까지 북한의 식량 부족분이 69만4000톤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식량난의 원인으로 가뭄과 관개용수 부족을 지목했습니다. 지난해 주요작물 파종시기인 4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강우량이 평년 수준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또 연간 총 강우량의 절반 이상을 기록하는 7~8월도 평년보다 건조해 농업용수 부족현상이 심각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제는 환경이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제작에 RFA, 자유아시아방송 장명화입니다.

케이콘텐츠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7명 사망 2008년 아키하바라(秋葉原) 무차별 살상 사건 똑같은 수법

조직이 아닌 개인이 자행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테러 대책에 고심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되풀이되고 있는 테러. 


2008년 아키하바라(秋葉原) 무차별 살상 사건 출처 Naverまとめ

edited by kcontents


JR秋葉原駅で不審物がみつかり封鎖、爆発物処理班の出動も「アキバだとコスプレにしか見えない」

https://togetter.com/li/1103572

Paris and Brussels put down would-be terror attacks within 24 hours

https://news.vice.com/story/paris-and-brussels-put-down-would-be-terror-attacks-within-24-hours

edited by kcontents


지난해부터 차량과 도검류를 '흉기'로 사용한 범행이 잇따르고 있는데, 이는 7명이 사망한 2008년 아키하바라(秋葉原) 무차별 살상 사건과 똑같은 수법인 만큼 일본 수사당국도 강 건너 불구경일 수만은 없다. "조직의 지원 없이도 개인이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섭다"고, 한 경찰청 간부는 말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테러 대책에 대한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트위터 등을 통해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가(IS)'나 알카에다에 대한 지지를 발신하고 있는 인물에 관해, 경찰청 간부는 "존재는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이투데이

edited by kcontents


이들은 지하드(이슬람교 성전) 사상에 영향을 받아 "IS는 훌륭하다"라는 등의 투고로 찬사를 보내고 있으나, 해외에서 온 유학생이나 이슬람교와는 관계없는 일본인 등 인물상은 저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도 과격 사상에 영향을 받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


외사경찰 간부는 우려를 감추지 않는다. 사회에 불만을 품은 인물이 자신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슬람 과격파 사상에 물들게 될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라마단(이슬람교의 금식 기간)이 시작된 뒤인 5월 22일에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함에 따라, 경찰청은 전국 경찰 본부에 테러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영국에서는 6월 3일에도 여러 명이 모여 경비가 허술한 '소프트 타깃'을 노린 테러가 발생. 차에 탄 범인들은 런던 브리지에서 통행인을 차례로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근처 시장에 있던 이들을 향해 칼을 들고 무차별로 덮쳤다.


경찰청에 의하면, IS는 인터넷상으로 차량과 나이프 등을 테러 수단으로 사용한 범행을 주창하고 있다고 한다. 아키하바라 사건과 같은 수법이다.


"막는 것은 어렵다." 수사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폭발물 원료와 다르게 차량과 나이프는 수상하게 여겨지는 일 없이 입수할 수 있어, 수사 측이 사전에 알아차릴 수 있는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경찰청 간부는 "단적으로 말하면 손쉽다. 일본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경찰의 주요 테러 대책은 외국 치안정보기관으로부터 테러리스트에 관해 정보를 수집, 입국관리국 등과 연계한 사전방지 대책, 대형상업시설 등의 관리자에게 자주경비를 의뢰하는 것 등이다.


경찰이 우려하는 것은 도시 지역에서의 테러다. 수도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시청에서는 대형차량의 도난이 발각됐을 때 절도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부 수사3과만이 아니라 테러 사건을 다루는 공안부도 초동 수사에 나선다. 도난 차량이 테러에 사용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 타깃 대책으로는 지난해 7월 프랑스 니스에서의 대형차량을 사용한 테러 이후, 불꽃놀이 대회나 이벤트 개최장 주변 도로를 대형 경찰 차량으로 봉쇄해 테러를 경계하고 있다.




공안부는 관광버스나 렌터카 회사를 대상으로 테러 대책 훈련도 때마다 실시하고 있다.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거나 버스 납치 등이 발생하면 곧바로 통보하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공안경찰 간부는 "발생을 한시라도 먼저 파악하고, 피해 확대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교도통신

kcontents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강화

대형참사 사전예방 및 입주민 주거안전서비스 향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http://www.lh.or.kr)는 입주민 주거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든 공동주택에 아날로그 화재감지기를 확대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 소방설비 연계시스템.  출처 이데일리

edited by kcontents


공동주택 소방안전을 위해 감시‧경보‧피난‧소화 설비들이 연계되어 운영되며, 피난설비인 제연장치와 소화설비인 스프링쿨러의 적용은 계속 강화되었으나, 감시설비와 경보설비는 상대적으로 느슨해 화재 시 대피 지연으로 인한 질식사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30층 미만 공동주택은 열과 연기를 감지하는 화재감지기를 동일한 층에 수십 개를 묶어 한 회로로 감시하고 있어, 화재 신호 발생 시 화재가 발생한 화재감지기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


화재감지기는 화재에 일차적으로 대응하는 설비로서 자동화재탐지설비 내에서도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없이 20년전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현행 시스템의 경우 화재발생 시 주소기능이 없는 일반형감지기가 설치되어 복잡한 건축물 내에서 정확한 화재위치 파악에 시간이 소요되며, 일부는 감지기 오작동에 의한 민원예방을 위해 화재경보기를 꺼놓는 경우도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의 규모가 커질 우려가 있다. 




LH는 이러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자 30층 이상 고층건물에만 적용하던 아날로그감지기를 2017년 7월부터 설계되는 공동주택 전체에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아날로그감지기는 화재감지기의 개별 주소 값으로 정확한 화재위치를 바로 확인해 화재 초기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며, 실시간 감지기 상태 확인을 통해 오동작 경보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원격 점검도 가능해 소방안전관리 측면에서 많은 이점이 있다. 


한편, LH 스마트 홈 추진단에서는 글로벌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사업지구 내 단독‧다가구주택에 적용 예정인 별도의 소방감시반이 필요 없는 “GIS기반 화재위치 확인 주택용 IoT감지기” 개발도 추진 중이다.




최옥만 LH 스마트홈 추진단장은 “아날로그감지기 전면 도입으로 입주민 주거안전이 한층 강화되고 관련업계에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으로 신정부 정책공약인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LH가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LH 
케이콘텐츠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중국과학원 광전기술연구소 중국공정물리연구원

2년여 연구 끝

강력한 방사선 피폭 환경 통신, 방호 가능


   중국이 초강력 원전재난 사고에 대응할 로봇을 개발했다.

중국이 개발한 원전재난 대응용 로봇[펑파이 웹사이트 캡처]


China's first set of nuclear emergency robot successfully deployed

http://conpaper.tistory.com/53755

edited by kcontents


22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망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광전기술연구소와 중국공정물리연구원은 2년여 연구 끝에 강력한 방사선 피폭 환경에서도 통신, 방호가 가능한 로봇의 핵심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이번에 개발한 재난대응 로봇은 섭씨 65도의 고온에 견딜 수 있고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로 시간당 10,000 시버트(Sv)의 방사선 피폭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source china-underground

edited by kcontents


로봇은 지상 및 수심 재난대응, 이물질 인양, 소형 수심탐측 4개 기능에 따라 무게를 10㎏에서 100㎏으로 각각 다르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수심 로봇은 100m 수심의 원자로 저장고에서도 고해상 영상을 송신할 수 있는 독자적인 방사선 차폐 기술을 채택하고 수평 방향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해 사각지대를 없앴다.


이미 이 로봇은 지난해 11월 가동에 들어간 광둥(廣東)성 다야완(大亞灣) 원전에도 투입된 상태다.




이 로봇은 또 10,000 Sv 피폭 환경에서 해상도 600의 영상을 송신했고 100 Sv 화경에서는 200만∼500만 화소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인 로봇은 강력한 방사선 환경에서 소재 노화와 칩 손상으로 카메라 통신이 불통이 된다.


일본도 지진으로 붕괴된 후쿠시마(福島) 원전을 수습하기 위해 탐사로봇을 잇따라 투입했으나 강력한 방사선을 이기지 못한 채 작동이 멈추는 등 임무 수행에 실패한 상태다.


지난 2월 원자로 2호기에 투입된 스콜피온 로봇도 예상보다 5배나 빠른 2시간 만에 수명을 다해 중심부에 접근하는데 실패했다. 이 로봇은 73시버트(Sv) 수준의 방사능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원자로 내부는 그 수치가 530시버트에 달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현재 한국도 화재, 폭발, 붕괴 등 복합재난과 원전 사고에 활용할 재난대응 로봇의 핵심기술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해외 원전해체 시장 개척을 위해 원자로 내·외부의 방사능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제염로봇 등에 주력하고 있다.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jooho@yna.co.kr

kcontents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How fear of nuclear power is hurting the environment 


"We're not in a clean energy revolution; we're in a clean energy crisis," says climate policy expert Michael Shellenberger. His surprising solution: nuclear. In this passionate talk, he explains why it's time to overcome longstanding fears of the technology, and why he and other environmentalists believe it's past time to embrace nuclear as a viable and desirable source of clean power.


"우리는 청정에너지 혁명을 일으키고 있지 않습니다; 청정에너지 위기에 있습니다." 환경 대책법 전문가 마이클 셸렌버거가 말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놀랍게도 원자력 에너지입니다. 이 열정적인 연설을 통해 그는 왜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공포를 없애야 하고, 그를 비롯한 많은 환경 전문가들이 원자력이 어째서 이상적인 청정에너지원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명합니다.


kcontents


.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구조 안전전문가, 상부 바닥 상태 확인

모든 구간에 분포

육안 확인 비교적 넓은 폭 균열

에폭시주입 등으로 보수 흔적

균열 발생 부위 '포장부분'

보수 이후에도 균열 진행

전기배관 · 급수 파이프 위에 포장 직접 원인

서울시, "구조적으로 문제 없다"

전문가, '내구성' 문제...장기 지속 시 안전 문제 발생

특별 균열 대책 마련해야


  지난 5월 20일 개장한 '서울로7017'(서울역 고가 보행길)의 상부 바닥에 수백개의 균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로7017 출처 조선비즈

edited by kcontents


본지가 6월 14일 '서울로7017' 상부 바닥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거의 모든 구간에 걸쳐 수백개의 균열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균열들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비교적 넓은 폭의 균열들이었다. 대부분의 균열들은 에폭시주입(일종의 접착제를 균열 사이에 주입하는 균열보수 공법 중 하나)으로 보수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균열 사진을 접한 안전진단 전문가인 "A"구조기술사는 "에폭시 주입구간을 지나 균열이 있는 것으로 봐서 보수 이후에도 균열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에폭시 주입이 안되있는 균열들은 보수공사 이후에 새로 생긴 균열들로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이 균열들은 진행성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화분 주위에 균열이 방사형으로 발생했다. 구조 엔지니어들은 화분때문에 생긴 구속균열일 

수 있다는 의견을 주었다.


균열이 발생한 바닥판 상면의 표면은 하중에 저항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부재가 아니라 포장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량에 적용된 포장공법은 LMC포장으로 주로 차도에 적용되는 콘크리트계열의 포장공법으로 알려져 있다. 연성포장 계열로 분류되는 아스팔트포장과 달리 LMC포장은 강성포장이라고 불리며 구조물 위에 종류가 다른 콘크리트로 포장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속도로와 같은 차도 교량에서 많이 적용되었으며 연성포장이 8cm두께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LMC포장은 5cm로 포장하기 때문에 하중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구조기술사는 이와 관련하여 "LMC포장의 특성상 잔 균열이 생길 수는 있지만 이렇게까지 넓은 폭의 균열이 생긴 것은 본 적이 없다"면서 "안전진단 경험상 프리캐스트 바닥판을 적용한 교량에서 프리캐스트 바닥판 연결부에서 LMC포장에 균열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 그런 경우에는 프리캐스트 바닥판 연결부에 집중되어 규칙적인 모양으로 생기는데 서울로7017의 균열은 그런 양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본지가 서울시 관계자에게 확인 결과 관계자는 "이 공법을 적용한 이유는 디자이너가 디자인 컨셉 상 콘크리트계열을 원했기 때문이다"라면서 "프리캐스트 슬래브 위에 콘크리트포장을 하는 과정에서 화분들로 들어가는 전기 배관 파이프와 물을 공급하기 위한 급수 파이프(직경 3~4cm) 위로 콘크리트 포장을 했고 그 부분들이 콘크리트 두께가 얇아서 균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덧붙여서 "구조적으로 버티는 부재는 포장층 아래에 있는 프리캐스트 슬래브이기 때문에 구조적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에폭시 주입으로 보수된 균열. 대부분의 균열들은 에폭시 주입으로 보수가 되어있는 상태고 일부는 

보수 이후에 진행된 균열들도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보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구조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A"구조기술사는 "포장의 균열이 곧 붕괴 등의 구조적 위험성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면서도 "장기적으로 균열부로 물이 침투하고 특히 겨울철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균열의 폭과 깊이가 증가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본 구조물인 슬래브에도 균열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런 작용은 수년 또는 수십년에 걸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당장의 위험성은 없지만 언젠가는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즉 내구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구조 엔지니어들은 '내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정릉천 고가교의 텐던 파단 사고도 결국 오랜 시간동안 조금씩 부식이 진행되어 발생한 내구성의 문제였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구조 엔지니어들의 의견이다. 앞으로 서울시의 세부적인 '서울로7017'의 바닥판 균열관리 대책이 요구된다.

기술인 신문 / 정진경 기자 ( jungjk@gisulin.kr )

케이콘텐츠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상반기 강수량 44년 만에 최저…예년의 절반

대산산업단지 '제한급수·시간제 단수' 가능성도


   올해 전국 누적 강수량이 4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바닥'을 보이고 있는 서산 대호호  출처 금강일보


관련기사

최악의 가뭄이 부른 4가지 사건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1716565678644

edited by kcontents


영농 현장뿐만 아니라 산업계도 공업용수 부족으로 가뭄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과 물 부족에 시달리면서 제한 급수, 시간제 단수 등을 걱정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전국 누적 강수량은 186.7㎜로 197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30년간 평균치인 평년값(362.1㎜)의 절반 수준(51.56%)에 불과하다.



가뭄은 특히 경기·충남 지역에서 심각하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전국 가뭄 발생 면적이 5491㏊에 이르는 가운데 경기·충남 지역이 85%를 차지했다.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의 50% 이하로 떨어진 지역도 세종 평택 안성 화성 서산 홍성 예산 광양 고흥 등으로 일부 지역에 몰려 있다.


서산 대호호 '바닥'…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 등 아산호서 비상 급수

5~6월 모내기 철에 전국 저수지가 바짝 마르면서 농민들 속도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1.5%로 하락했다. 전국에 사흘째 폭염까지 이어지고 있어 저수율이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산업현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인 대산산업단지는 공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인근 기업들에 매일 12만t 규모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대호호 저수율은 7.8%까지 떨어졌다.


전국적인 가뭄이 단시일 내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가 장마전선을 한반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이달 말 장마가 시작되더라도 강수량은 예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고재연/박상용 기자 yeon@hankyung.com 한국경제

케이콘텐츠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섬 식수원 확보는 어떻게 하나


출처 매일건설신문


도서지역의 수자원 확보를 위해 저수지 확보 와 암반지하수 개발을 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을 설치하기도 한다.


제주도의 해수담수화 시설 출처 헤드라인제주


해수담수화시설은 수자원공사에서

2004년부터 전국 8개 지자체에서 39개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형 물탱크를 예비 식수원으로 설치하기도 한다.

가뭄이 들 경우에는 인근 육지 등에서 급수선을 이용해 공급받기도 한다.

케이콘텐츠



.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말라 버린 재인폭포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전국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경기도 연천군 재인폭포가 물이 

말라 암반과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2017.6.14

케이콘텐츠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수질 개선위해 수문 열었더니

낙동강유역 녹조도 악화


16곳 年 26만MWh 전기 생산했는데…

강정고령보 1.25m·죽산보 1m 등 수위 낮아져 

발전기 가동 어려워 


   지난 1일 시작된 4대강 보(洑) 개방으로 올해에만 약 126억원의 발전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수문 개방으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보에 설치된 소수력 발전기를 돌리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한강에도 녹조 - 16일 오후 녹조가 발생한 한강 성산대교 인근 홍제천 합류부가 

녹색으로 물들어 있다. 홍제천 합류부는 물 흐름이 좋지 않아 여름철마다 녹조가 

국지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지역이다. /연합뉴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 정용기 의원(자유한국당)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개 보의 수문을 개방해 보 수위를 양수 제약 수위까지 낮추면서 올해 말까지 7만4290㎿h(메가와트시·전력량)의 발전 손실이 예상된다. 이로 인한 매출 손실 추정액은 126억3000만원이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4대강 16개 보 중에서 6개 보의 수문을 개방해 수위를 낮추고, 수문 개방에 따른 생태계 변화와 수질·수량 변화 등을 조사하고 있다. 수문 개방 이후 보의 수위는 창녕함안보·공주보가 0.2m, 달성보가 0.5m, 합천창녕보·죽산보가 1m, 강정고령보가 1.25m 각각 낮아졌다. 농업용수 사용을 고려해 농업용 양수장 이용에 문제가 없는 수준(양수 제약 수위)까지 일단 수위를 낮췄고,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시기(10월 예상)에는 지하수 이용에 영향이 없는 수준(지하수 제약 수위)까지 수위를 더 낮출 계획이다.


낙동강 녹조 발생 상황 표


1일부터 보 개방에 따른 수위 하락으로 발전기를 돌릴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얻기가 어려워져, 수문 개방 대상인 보에선 소수력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수자원공사는 "칠곡보·승촌보 등도 개방 대상은 아니지만 현재 소수력 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인접한 강정고령보·죽산보의 수위 저하 등의 영향으로 수위가 일부 낮아져, 발전기를 가동할 경우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전기가 고장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가 제출한 '보 수력 발전 운영 실적' 자료를 보면, 공주보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연평균 1만5608㎿h 의 전력을 생산하는 등 전국 16개 보에서 4년 동안 연평균 26만7230㎿h 의 전력을 생산했다. 수자원공사는 "(보 개방 이후) 올해 말까지 7개월 동안 8개 보에서 수력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되면 총 7만4290㎿h (126억3000만원)의 발전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녹조 해소 등 수질 개선을 위해 수문을 개방했지만, 최근 낙동강 유역에서 녹조가 발생하는 등 수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강정고령보에선 지난 14일 조류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조류 경보의 기준이 되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지난달 29일 조사에선 1mL당 3813개였는데, 지난 12일 조사에선 5만1555개로 늘어난 것이 확인됐다. 조류 경보는 1mL당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1000개 이상이면 '관심', 2회 연속 1만개 이상이면 '경계' 단계가 된다. 창녕함안보에서도 지난 12일 조사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1mL당 3만965개까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기 의원은 "4대강 보 수문 개방 이후에도 녹조는 녹조대로 발생하고 있다"며 "126억원의 발전 손실과 가뭄 때문에 애타는 농민의 심정은 무시한 채 정부가 보여주기식 행정을 이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처럼 비가 적게 오는 상황에서 보 개방이 없었다면 녹조 문제가 더 심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단체들은 "지금 같은 '찔끔 방류'로는 녹조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4대강 보를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7/2017061700190.html

케이콘텐츠


신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