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원안위 회의서 재가동 여부 논의

원전 재개 결정이 긍정적 영향 미칠듯

 

  신고리 5·6호기 건설공사에 대해 20일 재개 결정이 내려지면서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의 재가동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동 멈춘 하나로  출처 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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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하나로 재가동 여부를 논의한다.


원자력연구원에 있는 하나로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건설된 열출력 300Mw급의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로, 1995년 첫 임계에 도달한 뒤 21년간 의료용·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해 왔다.


2014년 7월 전력계통 이상으로 일시 가동 중단됐으며, 내진 보강공사에도 부실 의혹 등을 이유로 3년 넘도록 운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로를 점검한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은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보강공사의 내진설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나로 건물에 대한 '종합누설률시험'(ILRT) 등 하나로 가동 전 시행해야 하는 48개 정기검사도 모두 끝났다.




하지만 시민단체가 제기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 배출' 문제가 돌발 변수로 떠오르면서 재가동 승인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원전 건설 재개 쪽으로 결론이 나면서 연구로 재가동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원자력연은 하나로의 경우 원자력발전소와 다른 만큼 탈원전 정책과 별도로 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구로는 주로 의료용·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공급해오고 있는데, 3년 넘게 하나로가 가동을 멈추면서 관련 분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하나로에서 만들어내는 방사성동위원소 요오드(I)-131의 경우 희귀 소아암 치료에 쓰이는데, 가동이 중단되면서 연간 200여명을 치료할 수 있는 양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하나로를 통해 전 세계 시장의 20%를 점유했던 비파괴선원 제조기업의 매출은 가동이 중지된 3년간 6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세계 2위의 실리콘 웨이퍼 생산업체인 일본 '숨코'(SUMCO)의 경우 올해 자사의 NTD 반도체 생산계획에서 하나로를 배제하는 등 해외 고객의 이탈도 가속화하고 있다.


백원필 원자력연 부원장은 "대학에서는 중성자를 이용한 기초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고 차세대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실증이 지연되는 등 의료·연구·산업 분야 전반에 어려움이 크다"며 "국가 차원의 기초·응용 기술 개발과 국민 의료 복지 차원에서 재가동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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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경기도 안산시는 스웨덴 에스에프 마리나(SF Marina) 그룹이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에 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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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에스에프 마리나 그룹은 이날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에스에프 마리나 그룹은 해상, 육상 건축물 등 마리나 모든 시설에 참여하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관련 기관과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안산시-스웨덴 에스에프 마리나그룹 투자의향서 체결[안산시 제공=연합뉴스]

 

안산시는 대부도 일대에 레저용 선박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마리나 항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앞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에는 기업인, 마리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에스에프 마리나 그룹과 투자의향서 체결에 따라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라며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마리나 항만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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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비즈니스 호텔' 건립 유치

알파돔시티 사업제안

지상 18층 규모

202011월 준공 

 

  성남시가 판교역 주변에 건축연면적 2만9917㎡ 규모의 특급호텔을 유치했다. 이르면 오는 2020년 11월 '판교비즈니스 호텔(가칭)'이 들어선다는 것인데, 성남시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판교 비즈니스호텔 조감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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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는 ㈜알파돔시티가 판교역 주변에 특급호텔을 건립하겠다며 신청한 관광호텔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알파돔시티는 판교복합단지 중심상업지역 7-3블록 2410㎡ 대지에 건축연면적 2만9917㎡, 지하 7층, 지상 18층 규모의 특급호텔을 건립한다.

 

호텔 객실은 312실 규모다. 관광·숙박·비즈니스·컨벤션 등 복합기능을 하는 시설을 갖춘다. 


이르면 오는 2020년 11월 분당구 판교복합단지 중심상업지역 판교역 주변에 '판교비즈니스 호텔(가칭)'이 들어설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판교비즈니스 호텔 건립으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남지역에는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1500여 개에 달하는 병·의원, 280여 개의 제약·바이오기업과 연구소, 1000여 개의 첨단·벤처기업이 집적해 관련 국내외 사업자들과 관광객의 숙박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성남지역에 운영 중인 호텔은 코드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 등 8개다. 이미 사업 승인된 판교비즈니스 호텔, 정자동 관광호텔, 서현동 진성호텔 등을 포함하면 오는 2020년도까지 모두 17개의 크고 작은 호텔이 들어선다.

김재환 기자  jhk1527@naver.com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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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체코 정부 원전특사에 이어

18일 한국 원전시설 방문

한국 원전 도입에 거듭 관심
 

   원전산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체코가 한국 원전 도입에 거듭 관심을 나타냈다.

 

체코의 원전 특사 일행이 신고리 원전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한수원 제공

 

관련기사

내년 원전 발주 체코 특사, 세계 최고 원전기술 보유 한국 방문

http://conpaper.tistory.com/5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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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원전 수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해외에서 한국형 원전(APR 1400)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19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페트르 크르스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일행은 지난 18일 한수원 부산시 기장군 고리본부와 울산시 울주군 새울본부를 찾았다.

 

크르스 부위원장 일행은 한국형 원전의 설계 특성과 안전 성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봤다.

 

현재 6기의 원전을 가동하고 있는 체코는 추가로 2기를 더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중에 신규원전사업 입찰제안서를 발급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원자력안전 전문가 크르스 부위원장은 한국형 원전에 대해 "체코의 규제요건까지 적합하게 잘 반영돼 안전하게 설계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의 원전 안전기술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발전소를 들러 "원자력안전문화가 잘 정착돼 있고 발전소 설계도 잘 돼 있어 규제기관 입장에서 봤을 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수원이 개발한 노형인 EU-APR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EU-APR은 APR 1400을 유럽 안전기준에 맞게 설계한 것이다. 최근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본심사를 통과했다.

 

APR 1400은 우리나라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원전 모델로,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된 모델과 같다.

 

국내에서는 중단 여부를 놓고 공론화 과정에 있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이거나 준공된 신고리 3·4호기와 신한울 1·2호기에 적용됐다.

 

크르스 부위원장은 지난 17일에는 원전 부품 제조업체인 두산중공업을 찾아 증기발생기, 원자로·터빈 제작공장을 시찰했다. 19일에는 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 중저준위폐기물 처분시설도 돌아봤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는 얀 슈틀러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과 체코전력공사 일행이 한국 원전시설 현황을 살펴본 바 있다. 2주에 걸쳐 체코 정부, 원전사업자, 규제기관 관계자가 모두 한국을 찾은 것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현지 기자재 공급망 구축, 현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 여러 수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수주 경쟁을 펼칠 나라로는 러시아, 중국 등이 꼽힌다.

 

 

 

18일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페트르 크르스 부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새울본부에 방문했다. [한수원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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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LH와 

『예술인주택과 웹툰융합센터 복합건립사업 성공적 추진 MOU


   웹툰·애니메이션·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위해 850호 규모의 예술인 주택이 부천시에 건설된다. 



부천 예술인주택 사업계획

 * 구체적인 계획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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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예술인주택과 웹툰융합센터 복합건립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9일(목)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3개 관계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상호 협력사항을 정한 것으로, 이날 체결식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김만수 부천시장, 홍성덕 LH 도시재생본부장이 참석했다. 


부천 예술인 주택은 부천의 지역 전략산업인 웹툰·애니메이션·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을 위해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내에 850호(행복주택) 규모로 공급된다. 


이는 그간 예술인 주택으로 공급된 사례* 중 국내 최대 규모이다. 또한, 인근에 웹툰융합센터**와 함께 건립되는 것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지역전략산업 지원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국내 최초 사례이다.

* 서울 정릉동 예술인 공공주택(19가구), 만리동 예술인 협동조합(29가구) 

** 웹툰융합센터: 만화도서관, 웹툰창작실, 기업 입주 공간, 전시마켓 컨벤션 등 

 

국토부 관계자는 “부천 예술인 주택의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금번 부천시 모델을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직장인·프리랜서(지역제한 없음)까지 공급대상에 포함하고, 지자체장은 그 입주자를 선정할 수 있음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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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진입도로·축조공사 등 종합심사낙찰제 3건  
내년 SOC예산 감소로 물량 확보 경쟁 치열할 듯


  새만금 지역에서 총 공사비 2500억원 규모의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공사 3건이 잇따라 발주 및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어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상된다.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 출처 군산지방수산해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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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먼저 추정금액 1624억원 규모의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가 오는 26일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공사는 애초 지난 7월 대안입찰 방식으로 첫번째 공고가 이뤄졌으나, 한라만 단독 입찰해 유찰됐다. 이후 수요기관 요청으로 실적 평가기준을 낮춰 신규로 입찰공고 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종심제 공사로 전환해 다시 신규로 입찰공고했다.

대안입찰 때 연이어 단독 입찰한 한라가 이 공사 수주를 위해 공을 들였으나 경쟁구도가 성립되지 않는 바람에 종심제공사로 변경해 3번째 입찰공고를 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종심제 전환 공사에 약 20개 내외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종심제 공사로 전환하면서 경쟁구도 성립을 위해 완화됐던 실적 평가기준이 제자리로 돌아간 점이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수요로 대안입찰로 발주됐던 첫번째 공고 PQ에서는 최근 10년간 당해공사 동일한 종류의 공사실적 평가기준으로 항만(외곽시설)공사 1000억원 이상이 제시됐다. 하지만 두번째 공고에서는 500억원 이상∼1000억원 미만으로 기준이 완화됐다가 이번에 다시 1000억원 이상으로 회귀한 것이다.

실적인정 기준 역시 애초 30억원 이상 외곽시설 공사(준설, 매립 제외)에서, 30억원 이상 외곽(또는 계류) 시설 공사(준설, 매립 제외)로 완화됐다가 처음 기준으로 원위치됐다.

또한 최근 추정금액 410억원 규모의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도 발주됐다.
환경부 새만금지방환경청 수요로 4등급 건설사 입찰제한에 PQ방식이 적용됐다.

오는 30일 PQ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추정금액 150억원 규모의 전기공사와 67억원 규모의 통신공사도 함께 입찰공고됐다.



추정금액 463억원 규모의 ‘새만금지구 방수제 만경2공구 건설공사’도 조만간 발주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조달청에 계약요청을 접수해 조달청이 발주를 위한 기술검토에 돌입했다.

새만금 종심제 공사 3건에 대한 수주전은 내년 SOC 예산 감소에 따른 물량확보 전략으로 건설가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강현규 kanghg@jjan.kr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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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사업계획서 접수 평가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3년 준공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는 걸포동 일원 83만6000여㎡(걸포4지구)에 주거 및 상업시설과 체육시설 등 복합단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걸포4지구 복합단지 조성현장 출처 온라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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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는 오는 12월 사업계획서 접수와 평가를 거쳐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2018년 내로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고 202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사업계획(600점), 운영계획(400점) 등을 평가하며 민간사업자가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하면 20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자는 종합운동장 건립비 1700억원의 지원확약서를 제출하여야만 사업계획서가 평가위원회에 상정될 수 있다. 분양계획 및 재원조달계획, 출자사 재무건전성에 대한 배점이 높다.

 

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민관합동개발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지구는 2011년 도시계획시설(운동장)로 지정, 장기간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돼 왔으며 1995년, 2006년 홍수피해로 주민들이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해 개발요구가 많았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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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 선정 가시권 

보광종합건설-중흥건설 컨소시엄 ‘유력’

 

  전남 목포시 서산ㆍ온금재정비촉진1구역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뒀기 때문이다.

 

서산ㆍ온금1구역 재개발 조감도. <제공=목포시>

 

17일 서산ㆍ온금재정비촉진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대식)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유달초등학교 강당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제2차 합동홍보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는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2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3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대여금) 전환 및 사용의 건’ ▲제4호 ‘정비사업비 예산 변경 승인의 건’ ▲제5호 ‘조합 운영비 예산 변경 승인의 건’ ▲제6호 ‘총회 참석수당(교통비) 지급의 건’ 등 6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세 번 진행했지만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유찰로 나타났다”며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지난달(9월) 11일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한 보광종합건설-중흥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총회에 상정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목포시 다순구미로 19(온금동) 일대 20만20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419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373명으로 파악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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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지구 연결보행로 공사 실시계획 승인 ,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차이나타운 특구 

총연장 950m 최대폭 60m 

사업비 481억 원 투입

올해 12월 착공, 2020년 12월 준공

 

   해양수산부(김영춘 장관)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 구간 570m 길이의 공중보행로를 조성하는『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지구 연결보행로(보행데크) 건설공사』의 실시계획을 13일 최종 승인?고시하였다.

 

시행 주체별 사업시행 위치


사업개요

위  치 : 부산역 ∼ 환승센터 ∼ 新 국제여객터미널

총사업비/사업기간/사업규모 : 482억원/'17.12∼'20.12/연장 570m(폭26m∼60m)

* 1단계 : 부산역∼환승센터, 2단계 : 환승센터∼新 국제여객터미널


부산북항 재개발 보행데크 사업 현황

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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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북항 재개발지역에서 원도심을 연결(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 부산역 ~ 환승센터 ~ 차이나타운 특구)하는 핵심 보행자 전용통로를 건설하는 핵심사업이다. 완공되면 총연장 950m(부산역사와 환승센터 250m 포함), 최대폭 60m 규모의 국내 최대 공중보행로가 마련된다.

 

이번에 실시계획이 승인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연장 570m) 구간은 ‘부산항만공사’가 사업비 481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12월 착공, 2020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 구간 외 나머지 구간인 부산역~차이나타운 특구(연장 130m)는 부산광역시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3월 착공, 2018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충장로를 횡단하는 환승센터 ~ 부산역 구간(연장 200m, 폭 60m)은 시민의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다목적 광장을 조성하고 자동보행로(무빙워크)를 설치하여 보행자의 이용편의를 제공하였다.

 

공중 보행로가 완공되면 원도심과 북항 재개발지역 간 중추적인 연결기능 역할과 보행동선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북항재개발지역 방문객이 원도심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어 원도심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외의 경우를 살펴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시 람블라스(Rambla) 거리는 항만재개발을 통해 재개발지역과 원도심에 있는 재래시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전용 보행시설(연장 1.5km)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재개발지역에서 해양관광과 휴양을 즐기고, 원도심에서 식사 및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연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정성기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공중보행로가 조성되면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지역과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침체된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원도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행 전용시설 설치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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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풍력 및 소수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  추진

원전 대체 수준 아냐...엄청난 양의 건설 필요로 해

한국 지형 여건상 한계


  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탈(脫) 원전 정책에 발맞춰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합천 취입보에 설치될 소수력 발전. LED 조명으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도 꾀할 수 있다. 남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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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정부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정책에 맞춰 지난해부터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30%로 상향했다. 특히 ‘국산풍력 및 소수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 추진하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51기(105MW)의 풍력발전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2004년 제주도 한경풍력 1단계(1.5MW×4기)로 풍력발전을 시작한 후 풍력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태백풍력(18MW)과 창죽풍력(16MW) 건설에 성공했다. 정부 지원 없이 순수 민간 자본으로 만든 성과다.


남부발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 정암풍력(32㎿)과 귀네미풍력(20㎿)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에는 삼척 육백산 풍력(30㎿)과 강릉 안인풍력(60㎿)에 풍력단지 건설을 할 예정이다. 육상 풍력자원의 한계 극복을 위해 제주 대정읍 해상에 100㎿급 대용량 해상풍력단지도 개발할 계획이다. 


소수력 자원 개발도 중점 사업 중 하나다. 소수력은 수도용 관로, 일반하천, 하수처리장 방류수 등 다양한 장소에 창출 가능한 에너지원이다. 지역마다 부존자원이 많아 개발 잠재량이 있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온난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남부발전은 에너지자립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까지 전국 각지에 100기의 소수력 설비를 건설해 순수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특히 기존 보를 활용해 주변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LED 물레방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국민 안전 증진과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경제적인 에너지 생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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