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실적발표 

마무리 기간 진입하며 커버기업 실적 발표 


 

유진기업: 2Q17 매출 3,330억원(전년비 +16.5%), 영업이익 401억원(전년비 +16.4%), 세전익 395억, 당기순익 290억(전년비 +21.2%) 


한신공영: 2Q17 매출 4,971억(전년비 +12.3%), 영업이익 249억원(전년비 +89.1%), 세전익 229억, 당기순익 169억(전년비 +255.5%) 


한미글로벌: 2Q17 매출 473억원(전년비 +23.2%), 영업이익 25억원(전년비 +25.5%), 세전익 28억원(+14.5%), 당기순익 15억(전년비+16.1%) 



세종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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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신공영은 8.2대책 이후 세종시가 투기지구로 지정되며 주가하락폭 컸으나 세종시는 이미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 지역, 따라서 한신공영의 자체사업은 분양가 등락에 따라 마진이 변하지 않는 고정마진 구조임. 7월 중 인천 청라 자체사업 성공과 연내 세종시/부산 일광지구 자체공급 성공 시 한단계 도약가능한 실적 달성가능, 2017년 PER 4배, 2018년 3배로 극단적 밸류에이션 수준, 투자 확대할 시기임 / 


2)유진기업은 레미콘 출하증가와 판가상승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사상최대 실적 달성 중, 정부의 부동산 정책 특성상 수도권 개발은 필수적이고 수도권내 M/S 1위를 고려시 성장매력 충분 / 


3)한미글로벌은 영업이익 개선세 나타났으나 컨센서스를 하회, 하반기 이후 실적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 유지, 밸류에이션 매력 높음. 


한편, 대우건설의 경우 박창민 사장 사임으로 기업 매각에 대한 리스크와 동시에 거버넌스 리스크가 발생함. 이는 실적피크 시 대우건설 매각을 기대했던 산업은행의 전략에 제동. 왜냐하면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가 메릴린치로 2015년 포스코건설을 사우디 PIF에 30% 지분 매각을 성공시킨 바 있어서 해외매각이 기대되었던 상황이었기 때문. Worst 시나리오는 현 정권의 코드인사가 대우건설 사장으로 부임 후 해외플랜트 사업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매각도 장기 지연 시키는 것임.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을 잡기 위한 8.2 대책 등 다양한 정책으로 주식시장의 건설/건자재 관련 투자심리가 냉각된 상태이나, 실수요/신축 중심의 주택시장은 정책만으로 거스르기 어려운 구조적 강세 지속될 것. 특히 투기지구 내 분양임에도 공덕SK는 대성공, 신반포센트럴자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 시영재건축) 등의 분양은 경쟁률 10~30대1은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분양경기 하락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금물. 건설 섹터 전체의 투자매력은 낮아졌지만 분양경기는 다소 양호한 모습, 단기 급락한 현대산업의 투자매력 상승,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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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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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대출/세제/청약제도/재건축을 총망라한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당분간 주택 가격 및 거래량 하락(축소) 예상. 분양가 하락으로 재건축 진행 속도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2018년 이후 대형 건설사 신규분양 공급은 축소될 전망 


관련기사

8.2 부동산 대책 발표

http://conpaper.tistory.com/admin/entry/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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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건설사 주택부문 실적은 성장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 매출은 2019년부터 둔화되겠으나 수익성은 2018년부터 하락 가능 


주택지표 부진 확인되며 건설업종 주가 조정 예상. 업종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i) YTD 신규분양 공급 많아 2019년까지 실적 성장 이어갈 업체, ii) 공적임대주택 민간 투자사업 참여 많이 하는 업체, iii) 해외수주 회복 예상되는 업체들의 주가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 업종 내 최선호주 GS건설, 차선호주 대우건설 제시 


8.2대책의 주요 내용은 i) 서울 전역, 경기 과천, 세종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ii) 서울 11개구, 세종시의 투기지역 지정, iii) 초과이익환수제 시행,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및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iv) 양도소득세 강화, v) 다주택자 금융규제 강화, vi) 1순위 요건 강화 및 가점제 확대 등의 청약제도 개편, vii)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fig01~06] 


대출/세제/가격에 대한 규제 강화로 당분간 신규분양/기존주택/재건축 가격 및 거래량 둔화 예상. 시행 시기도 빨라 규제 적용 전 대출/거래 증가분도 제한적 


11.3, 6.19 대책의 경우와 달리, 이번 대책으로 재개발/재건축 공급 비중 높은 대형사도 타격 예상. 재건축/재개발 규제 강화[fig01]에 더해, 대출 한도 축소, 일반 분양가 하락 영향으로 조합원 부담이 높아져 재건축 진행 속도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 분양물량 축소로 2019년 이후 건설사 매출 (성장) 둔화는 불가피 


건설사 실적에의 영향은 매출보다 수익성에서 먼저 확인될 수 있을 것. 2016년 하반기 이후 준공정산이익 효과에 힘입어 건설사 주택부문 수익성은 꾸준히 상향되어 왔음. 그러나 주택매매시장 위축으로 하반기 미입주 risk가 높아진다면 마케팅비 및 금융비용 증가로 건설사 주택부문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음 


이번 대책으로 타격이 가장 클 업체는 YTD 분양 적고, 주택가격에 leverage가 큰 자체사업 중심의 업체일 것. 반면 거래량과 연동이 큰 업체는 상대적으로 실적 견조 예상. 입주잔금 위한 기존주택 처리 과정에서 거래량 증가 기대되기 때문. 신규분양 쏠림 효과가 둔화되는 점도 주택거래량에 긍정적.


한편, 이번 대책에서 우려되는 점은 전세난 악화임. 특히 평균 주택가격이 6억원이 넘는 서울의 경우, i) LTV/DTI 한도 축소로 임대수요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ii) 임대사업자 등록 과정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며 임대료 상승까지 예상됨. 이러한 주택 거주비용 상승은 전반적인 소비 축소를 초래할 것 


이에 전세난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공공주택, 공적임대주택 확대)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그 과정에서 LH/민간 참여형 공공주택 등의 신규사업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사업참여 정도에 따라 업체별 실적 차별화 가능

분석리서치 | KTB투자 김선미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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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건설(009410)은 당일 9,660원까지 오르며 52주신고가를 기록했다. 

동종목의 현재 주가는 9,640원이다.  


7월 27일 11시 현재가 기준 출처 다음증권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건설업업종 +0.65%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업업종은 0.65% 상승중이다.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을 기준으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심리도를 살펴보면 투자자들에게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By HeRo (hero@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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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설경기 회복세 영향


  중국발 훈풍에 힘입어 국내 건설기계 업종의 주가가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국건설현장. 출처 Public Radio International


관련기사

두산·현대, 中 건설기계 공략 가속화

http://conpaper.tistory.com/5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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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굴삭기 기업들에 유압실린더를 공급하고 있는 디와이파워  의 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 이후 129.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굴삭기 기업인 존디어(35.9%), 고마츠(17.5%), 캐터필러(15.8%), 가야바(14.4%) 등의 주가상승률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 같은 디와이파워 주가의 급격한 상승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의 건설경기 회복세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전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지난 5월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와이파워의 3년 주가상승률 추이 출처 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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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건설기계 기업 캐터필러에 부품을 납품하는 진성티이씨  는 지난달 14일 장중 964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진성티이씨 주가는 최근 1년 새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캐터필러의 아태지역 굴삭기 총 판매실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40% 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비용 단조부품 제조업체인 대창단조  도 지난달 15일 장중 6만48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대창단조의 매출액 성장률은 6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4일 대창단조 보통주 12만2060주를 신규 취득해 지분율이 6.10%가 됐다.


이와 함께 흥국  , 혜인  , 에버다임  , 디아이씨  등 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올 들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 규모는 2012년 205조원에서 2016년 145조원으로 축소됐는데 이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중국의 장비 수요 급감에 기인한 것"이라며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2016년 하반기 이후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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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용평가사,

5곳 신용등급 하향 조정 

3곳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수년째 하향 추세를 그리던 민자발전사의 신용등급이 또 다시 추락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민자발전사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5곳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고 3곳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꼈다. 지난해 정기평가 당시 무려 7곳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민자발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출처  인크루트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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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용등급 조정에는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라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는 데다 민자발전사들이 발전소 설비증설 등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재무부담이 확대된 점 등이 반영됐다.


민자발전사들은 과거에는 안정적인 사업모델과 정부의 지원 가능성으로 인해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받았지만 최근에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로 신용등급 강등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1일 포스코에너지의 신용등급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기저발전(석탄·원자력) 중심으로 발전설비가 공급되면서 원가경쟁력이 부족한 천연액화가스(LNG) 발전사업자의 입지가 약화됐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장기충당부채 전입액(543억원)과 재고자산평가손실(218억원) 등으로 원가율이 상승하면서 연결기준 813억원의 세전손실을 기록했다. 


포스코에너지와 더불어 LNG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포천파워와 나래에너지의 신용등급도 하향 조정했다. 포천파워의 신용등급은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나래에너지는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씩 떨어졌다. 두 업체 모두 전력수요의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 공급우위의 시장환경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논리가 평가에 반영됐다. 전력시장가격(SMP)의 상승속도 또한 둔화되고 있어 단기간에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포천파워의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서 주요 주주인 대림에너지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쳤다. 대림산업 내 에너지사업 투자를 담당하는 중간지주회사인 대림에너지는 대림산업과 함께 포천파워 지분을 각각 33.3%, 6.7%씩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림에너지는 총 자산에서 투자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포천파워의 비중이 41%에 달한다. 


아울러 NICE신용평가는 SK E&S와 계열회사인 위례에너지, 파주에너지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됐다. 신규 발전소 투자에 따라 재무지표가 악화된 가운데 계획했던 자산 매각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신규 발전기가 본격적으로 상업가동에 돌입하면 영업이익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아래 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됐다. 




이처럼 민자발전사들이 공급과잉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태는 미리 예견된 바였다. 지난 2012년 이후 정부 예비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확대로 정책을 선회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신규 투자를 단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상업운전 시기가 약 2~3년에 걸쳐 집중돼 버렸다. 과거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를 겪은 이후 정부는 민자발전을 정책적으로 장려했지만 발전소가 급증하면서 LNG 가동률이 떨어졌고 이에 따라 가격경쟁력 마저 잃어버렸다.


한편 LNG 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민간발전사들의 신용등급이 연이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 따라 석탄·화력 발전사들의 신용등급 조정 가능성도 남아 있다. 문재인 정부는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의 비중을 축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탈원전·탈석탄 에너지 정책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설계수명이 도래한 원전 폐쇄 ▲건설중인 원전(신고리 5,6호기) 재검토 ▲신규원전 건설 금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점진적 폐지 ▲공정율 10% 미만 석탄화력발전소 진입 전면 재검토 등이 주 내용으로 담겨 있다. 이를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는 원전과 석탄을 제외한 대체 발전원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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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부 풍력발전기 20기, 해상부 풍력발전기 15기 설치 

동시 추진 국내 최초 대규모 프로젝트


   SK증권은 2600억원 규모의 영광풍력발전사업 금융자문주선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영광풍력발전사업 조감도


이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에 80㎿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육상부 풍력발전기 20기, 해상부 풍력발전기 15기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하나의 특수목적법인(SPC)이 육상풍력과 해상풍력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국내 최초 사업으로 꼽힌다.


영광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영광군 간척지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가 될 예정이다. 현재 이 일대에는 호남풍력(20㎿), 백수풍력(40㎿), 약수풍력(20㎿) 등이 운영 중이다. 사업 완공 시 지역 풍력발전 생산량은 160㎿로, 7만 가구가 1년 간 소비할 수 있다.


영광풍력발전소 사업은 한국동서발전, 유니슨, 대한그린에너지가 주주로 참여했다. SK증권은 2014년 11월 신재생에너지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래 이번 사업까지 9건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신재생에너지 PF자문주선 누적 규모는 약 2조원 정도다. 




SK증권 신재생에너지본부 이상득 본부장은 "이번 PF로 영광지역은 160㎿ 규모의 국내 최대규모 풍력단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지원 속에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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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파인트리컨설팅 대표회계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고리 1호기 원자력발전소 퇴역식에서 "준비 중인 신규 원전 건설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탈핵 시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영구정지된 고리원전 1호기 모습 출처 출처 온라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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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19일에만 11%의 주가 급락을 맞았고, 한국전력도 19일 3% 이상 주가가 하락했으며 20일 현재도 추가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왜 신규 원자력발전소를 짓지 않는다고 하니 두산중공업과 한국전력 주가가 떨어지는 것일까? 


출처 다음증권. 6월 20일 장종료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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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의 2016년 전체 매출 약 14조원(연결기준) 중 5조원 정도인 35.5%에 달하는 매출이 발전소를 만들어 납품하면서 발생한다. 

그리고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발전사업 매출 약 5조원은 두산중공업 영업이익 2654억원으로 연결되어 역시 전체 영업이익 7911억원의 약 34%가 발전사업에서 나오는 이익이다. 그러면 향후 두산중공업 실적 중 어떤 사업부 실적이 가장 중요할까? 



위의 표는 두산중공업의 향후 미래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수주잔액 항목(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 제외)이다. 2016년 말 기준 약 14조원의 수주잔액(향후 공사를 해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될 남아 있는 일감)이 있다. 그중 대부분인 11조1500억원이 발전플랜트 사업이다. 즉 우리나라와 전 세계 발전소를 지어주면서 돈을 버는 회사다. 이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오래된 원전을 해체하면 새로운 원전을 건설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두산중공업의 향후 실적에 대한 예상에는 신규 원전 건설을 염두에 두게 된다. 그러나 수명이 다한 원전은 해체하면서 신규 원전을 건설하지 않는다면 결국 안전 문제를 지적받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나 환경오염 문제를 대두시키는 화력발전보다 대체에너지(예를 들면 풍력발전 등) 쪽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미래 예상 매출에 신규 원전 건설 수익을 예상했다가 그 기대감이 없어지게 되니 미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하고, 그 이유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실제 두산중공업은 전신 한국중공업 시절부터 우리나라의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며 우리나라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주력 사업이었던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소 건설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 예상된다. 두산중공업도 그에 맞추어 신규 사업인 담수플랜트, 수처리 사업뿐 아니라 현재의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수행해야 할 것이다. 


한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아래의 표는 한국전력의 2016년 전기 매출 현황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전은 발전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가 전기를 생산하여 한국전력에 넘기고 한국전력은 그것을 전국에 공급하면서 매출을 창출하고 있어 내부 매출 비중이 높다. 따라서 한전의 전기 생산 부문만 따로 놓고 보고자 한다면 발전 부문만 보아야 할 것이다. 원자력발전으로 인한 매출이 약 11조6800억원이며, 그 외 발전자회사(화력발전) 매출이 21조2000억원 정도가 된다. 화력발전(주된 원재료는 LNG 가스와 유연탄)이 가장 비중이 크며, 원자력발전에도 전기의 상당수를 의존한다. 



기존 원전이 해체되고 신규 원전이 생기지 않으면 가장 효율이 좋은 원자력발전으로 인한 전기 생산이 감소하면서 전기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대체 전기 생산설비를 갖추어야 할 텐데 원자력보다 단위당 원가가 저렴한 발전 방법은 현재로선 존재하지 않는다. 즉 한국전력은 발전단가가 높은 다른 전기 생산 방법으로 전기 생산량을 옮겨야 할 것이고 그에 따라 전기 생산 단가가 올라갈 것이다. 한국전력은 사실상 전기 생산 공급의 국내 독점기업이며, 공기업(정부 지분 51%)이다. 전기 생산 원가가 오른다고 하여 전기료를 무한대로 높이기도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우려감이 한국전력 주가에 미리 반영돼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벌써 산업용 전기는 요금 개편을 통해 요금을 인상한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한전이 늘어난 원가를 감당하지 못해 대규모 적자가 나면 결국 정부가 보전해야 한다. 결국 이는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된다. 반대로 한전이 적자가 나지 않기 위해 전기료를 올리게 되면 산업용뿐 아니라 가정용 전기요금도 올려야 할 것이다. 이 또한 국민들의 부담으로 연결될 것이다. 이러나저러나 탈원전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원자력발전소 없는 나라에서 사는 행복은, 국민 모두의 부담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 원전과 화력발전소 없는 깨끗한 나라에서 살기 위해서 국민들이 전기요금과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물론 탈원전과 화력발전소를 줄이는 것은 친환경적이면서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발전을 촉진한다. 바이오가스라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에코바이오는 20일 현재 상한가(주가가 30% 상승하는 것)로 거래되고 있으며, 풍력발전주로 분류되는 유니슨, 동국S&C 등도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태양광에너지 사업을 하는 대표적 국내 기업 한화케미칼과 OCI도 이 소식에 따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정책은 어떤 기업의 미래 실적을 감소시키거나 쇠퇴시킬 수도 있고, 반대로 수혜받는 기업들을 만들어낸다. 정부정책에 귀를 기울이며 수혜를 받는 기업 그리고 그 반대 효과를 얻을 기업을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를 통해 찾아보는 것도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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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약하다" 관련주 보합

불확실성 해소 주가도움 전망도


  정부가 6·19부동산대책을 새로 발표했지만 건설주는 우려만큼 하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향후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0.85포인트) 하락한 122.01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부동산대책에 대한 우려로 1% 가까이 떨어졌지만 발표 이후 하락폭을 줄였다. 삼성물산(028260)(0.37%), 대림산업(000210)(0.11%), GS건설(006360)(-0.17%) 등 주요 건설사들의 주가도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기록했다.


시장전문가들은 부동산대책에 포함된 규제 강도가 예상보다 세지 않아 투자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평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시장 전반을 규제하기보다 예외적 투기를 억누르는 정도로 해석된다”며 “대형주 중심으로 소폭 하락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백 연구원은 “현재 국내 건설시장은 재건축으로 인한 멸실 때문에 서울 중심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건설주는 여전히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이번 부동산대책과 별개로 향후 정부 주도의 도시재생·공공임대 사업이 진행되면 건설주에 도움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공공임대 100만가구 공급 등이 건설사 및 건자재사의 이익전망을 높이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삼성물산·금호산업(002990)·벽산(007210) 등이 추천됐다. 다만 추가적인 정부 대책에 대한 불안감은 시장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 증권사 건설 전문 애널리스트는 “8월에 있을 가계부채 종합대책에서 더욱 강화된 규제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부동산 투자는 물론 건설주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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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몰리고, 중견사엔 등돌려"


  대림산업은 지난달 2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700억원(3년물)과 300억원(5년물)에 대한 회사채 수요 예측을 했다. 기관투자자들의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3년물에 4730억원, 5년물에 64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대림산업은 3년물과 5년물 발행액을 각각 1460억원과 540억원으로 늘리며 총 2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애초 발행 예정 금액보다 540억원 늘었다.


중견 건설사 올해 회사채 만기 현황. /그래픽=박길우 디자이너

올해 SK건설과 태영건설, 대림산업 등이 잇따라 성공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건설사 회사

채 시장 분위기가 좋아질지 관심이 쏠린다.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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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회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면서 올해 건설사 회사채 시장이 냉랭한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SK건설과 태영건설, 지난해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이 성공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한 데 이어, 대림산업도 투자 기관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채권시장 관계자들의 반응은 조심스럽다. 각 회사의 신용등급과 사업구조별로 온도 차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건설은 올해 4월 회사채 700억원(2년물)과 300억원(3년물)을 발행하기로 했는데, 수요 예측에서 각각 2.54대1, 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결국 SK건설은 회사채 발행액을 늘려 각각 1340억원과 56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태영건설도 올해 초 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수요예측에서 790억원이 몰렸다.


지난해 11월 500억원의 회사채를 조달한 현대건설은 수요 예측 경쟁률 1대 1을 기록했고, 지난해 10월 운영·차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한 현대산업개발은 수요 예측에서 3800억원이 몰렸다. 현대산업개발은 회사채 발행액을 1650억원으로 늘렸다.




회사채 시장이 활기를 찾는 듯하지만,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신용등급이 탄탄하고, 사업 구조가 튼튼한 일부 건설사 회사채에만 온기가 도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림산업의 신용등급은 A+, 현대건설은 AA-, 현대산업개발은 AA, SK건설과 태영건설의 신용등급은 A-다. 대림산업은 최근 화학시장이 살아나며 유화사업부 실적이 좋고, 현대건설과 SK건설은 해외 사업 위험이 줄어들었다. 현대산업개발과 태영건설은 건설업 외에 유통, 미디어 산업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실제로 중견건설사 한양(BBB+)은 5월 차환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 수요 예측을 했지만, 단 한 곳의 기관도 참여하지 않았다. 한양의 모기업인 보성의 경우 지난해 7월 200억원짜리 회사채를 발행했을 때도, 수요 예측에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지 않은 적이 있다. 이번에 한양이 발행한 회사채도 결국 주관사인 한국산업은행과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175억원과 25억원을 떠안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라, KCC건설, 계룡건설, 서희건설 등이 올해 100억~600억원 정도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다. 보통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면 회사는 새로운 회사채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기존 회사채를 갚아야 하지만, 중견건설사 회사채에 기관들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아 건설사들이 회사채를 상환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평가업체 한 관계자는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최근 A등급 회사채에는 투자자들이 몰리지만, 정작 비우량 등급 건설사 회사채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건설 시장이 획기적으로 살아나 투자 매력이 좋아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8/2017060800668.html#csidxf32afe99d64a3d28bcf1ba539964d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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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 규모 맥쿼이 펀드

교직원공제회, 행정공제회 등

맥쿼리 펀드: 교통 에너지 항만 공항 통신 등 

북미 일대 우량 인프라 자산 투자 대상


  교직원공제회, 행정공제회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투자사인 맥쿼리와 손잡고 북미 인프라스트럭처 자산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 


source Macquari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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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 행정공제회, ING생명, 메리츠화재 등 국내 공제회와 보험사들은 맥쿼리가 최대 4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북미 인프라 펀드(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4호)에 각각 500억~700억원씩 총 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연 10%대 초반의 투자수익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기관들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결성하는 펀드를 통해 재간접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결성하는 맥쿼리 펀드는 교통 에너지 항만 공항 통신 등 북미 일대 우량 인프라 자산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source Financia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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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인프라 시장은 최근 5년간 80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정도로 투자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국내 기관 관계자는 "2040년까지 미국과 캐나다 주요 대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노후된 인프라 정비가 시급하다"며 "반면 중앙·지방정부의 재정 형편이 좋지 않아 글로벌 민간 자본 유치가 절실한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는 향후 10년간 1200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맥쿼리는 현재까지 인프라 펀드 4개를 운용해 자산 9조5000억원 규모의 28개 투자를 진행했다. 

[강두순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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