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조 원 절감이 가능한 AI 첨단 의료기술

10 Promising AI Applications in Health Care


  인공지능(AI)을 헬스 케어에 접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헬스 케어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개인 기반 건강 관리 시스템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미국의 경우, AI 기술 도입이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centure)는 의료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유망한 AI 기반 헬스 케어 기술을 분석한 보고서를 지난 10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기고했다. 액센추어는 잠재력 높은 AI 기반 헬스 케어 기술이 2026년까지 미국의 연간 의료비를 최대 1500억 달러(약 162조 원) 절감해줄 것이라 전망했다.


hbr.org


10 Promising AI Applications in Health Care

http://conpaper.tistory.com/6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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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추어가 선정한 의료비를 가장 많이 절감시킬 5가지 AI 적용 기반 헬스 케어 기술을 소개한다.


1. AI 보조 로봇 수술

AI 보조 로봇 수술은 수술 전 의료 기록 데이터를 분석해 수술 중 실시간으로 수술 도구를 안내한다. 또 실제 수술 경험을 통해 새로운 수술 기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9곳의 정형외과 환자 379명을 조사한 결과, 외과의 단독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보다 AI 보조 로봇이 함께했을 때 수술 합병증이 5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보조 로봇을 적절히 수술에 적용한다면 합병증 및 실수를 줄여 환자의 입원 기간이 21% 단축되고, 결과적으로 연간 의료비 400억 달러(약 43조 원)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2. AI 가상 간호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의과 대학과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는 AI 간호사 '몰리(Molly)'를 돌봄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몰리는 환자와 소통하며 증상을 점검하고 가장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세팅한다. AI 기반의 가상 간호는 간호사의 시간을 20% 절감해 연간 20억 달러(약 21조 원)의 비용을 아껴줄 것으로 보인다.


3. 비효율적인 업무 개선

AI는 관리 및 지원 업무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미국 의료 기관에서 환자 케어와 관계없는 업무는 전체 중에서 간호사의 경우 절반(51%) 이상, 의사는 16%가량을 차지한다. AI 기반 기술은 말을 글로 바꿔주는 등 행정 업무에서 일 처리 속도를 높여 차트나 처방전 기록 등 환자 외 업무에 쓰는 시간을 줄여준다. 이로써 연간 18억 달러(약 19조 원)를 절감할 수 있다.




4. 허위 의료비 청구 탐지

의료 서비스와 지급 방식이 복잡해지면서 허위 의료비를 청구하거나 지급 과정에서 실수가 늘어나는 문제는 보험사의 중대한 이슈다. 보통 항의가 들어오면 규정을 파악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얼마나 빨리 변칙을 찾아내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최근 여러 의료 보험 회사는 변칙의 패턴을 찾기 위해 AI 기반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데이터 마이닝을 실험하고 있다. 허위 의료비 청구를 찾아내는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켜 연간 17억 달러(약 18조 원)의 의료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5. 약물 투여량 결정

2016년 캘리포니아에서 이뤄진 한 재판에서는 AI 도움으로 개발된 수학 공식이 장기 이식 환자에게 투여할 면역 억제제 양을 정확하게 결정한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약물 투여량은 전통적으로 가이드라인과 훈련된 추측으로 결정되는데, 그로 인해 일어나는 실수는 막을 수 있었던 의료 사고의 37%를 차지한다. 이런 종류의 AI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약물 오용으로 인한 추가 비용을 약 16억 달러(약 17조 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새임 기자 (j.saeim09@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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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romising AI Applications in Health Care

Brian KalisMatt CollierRichard Fu

MAY 10, 2018


There’s a lot of excitement right now about how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going to change health care. And many AI technologies are cropping up to help people streamline administrative and clinical health care processes. According to venture capital firm Rock Health, 121 health AI and machine learning companies raised $2.7 billion in 206 deals between 2011 and 2017.


PETER DAZELEY/GETTY IMAGES



The field of health AI is seemingly wide—covering wellness to diagnostics to operational technologies—but it is also narrow in that health AI applications typically perform just a single task. We investigated the value of 10 promising AI applications and found that they could create up to $150 billion in annual savings for U.S. health care by 2026.


We identified these specific AI applications based on how likely adoption was and what potential exists for annual savings. We found AI currently creates the most value in helping frontline clinicians be more productive and in making back-end processes more efficient—but not yet in making clinical decisions or improving clinical outcomes. Clinical applications are still rare.


There’s a lot of excitement right now about how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going to change health care. And many AI technologies are cropping up to help people streamline administrative and clinical health care processes. According to venture capital firm Rock Health, 121 health AI and machine learning companies raised $2.7 billion in 206 deals between 2011 and 2017.


PETER DAZELEY/GETTY IMAGES


The field of health AI is seemingly wide—covering wellness to diagnostics to operational technologies—but it is also narrow in that health AI applications typically perform just a single task. We investigated the value of 10 promising AI applications and found that they could create up to $150 billion in annual savings for U.S. health care by 2026.


We identified these specific AI applications based on how likely adoption was and what potential exists for annual savings. We found AI currently creates the most value in helping frontline clinicians be more productive and in making back-end processes more efficient—but not yet in making clinical decisions or improving clinical outcomes. Clinical applications are still 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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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br.org/2018/05/10-promising-ai-applications-in-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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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ever shipborne nuclear power plant dubbed a 'floating Chernobyl' arrives in the Arctic from St Petersburg ahead of its maiden mission



The £70m ($94m) plant will provide electricity to an isolated Russian town

The behemoth weighs 21,500 tonnes and provides 70 megawatts of electricity 

State officials say it could pioneer a new power source for Earth's remote regions

Green campaigners have expressed concern about the risk of nuclear accidents 

Russia has at least another seven floating nuclear reactors planned and China is working on building its own to launch in 2020 



9천4백만불 짜리 러시아의 세계 첫 해상 원전발전소


본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북극에 도착했다.


중량은 21,500톤 

전기 발전 능력은 70 MW


이 해상 원전은 러시아 오지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게 되며 세계의 전기 부족 지역에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환경운동가들은 원전 사고 등 안전 우려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러시아는 이와 같은 해상 원전을 7대 더 제작할 계획이며 

중국은 2020년 가동을 목표를 건조 중에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By Reuters and Harry Pettit For Mailonline

PUBLISHED: 11:28 BST, 22 May 2018 | UPDATED: 12:32 BST, 22 May 2018

The world's first shipborne nuclear power plant has arrived in the Arctic from Russia ahead of its first mission.


Carrying two nuclear reactors, the £70 million ($94 million) behemoth will provide electricity to an isolated Russian town across the Bering Strait from Alaska.


The state company behind the plant, called the Akademik Lomonosov, says it could pioneer a new power source for remote regions of the planet.


But green campaigners have expressed concern about the risk of nuclear accidents, with Greenpeace denouncing it as a 'floating Chernobyl' and 'nuclear Titanic'.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5756627/Worlds-shipborne-nuclear-power-plant-dubbed-floating-Chernobyl-arrives-Arctic.html#ixzz5GFRHc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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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 Musk Might Start Selling Masonry Block Made of Compressed Soil

May 22, 2018 Shane Hedmond


One of the biggest hassles of site work in construction is the hauling away of spoils.  It’s costly and time consuming to bring in truck after truck to take unneeded soil off to an unknown dump site.  When Elon Musk and his team, The Boring Company, started digging a tunnel for a HyperLoop system in Los Angeles, they knew there had to be a better way to handle to soil than to haul it away.

 

Elon Musk and Steve Davis talking about their new masonry blocks



머스크, LA 터널용 압축벽돌을 만들다


일론 머스크의 보링컴퍼니의 최근 생중계 이벤트에서 

머스크는 현장팀이 현장에서 나온 흙으로 터널용 벽돌을 만들어 왔다고 공개했다.


콘크리트가 약간 섞인 흙을 압축한 고강도 벽돌이다.

머스크는 캘리포니아 내진하중 뿐 아니라 콘크리트 CMU 벽돌보다 실제로 

더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In a recent livestreamed company event for The Boring Company, Musk announced that his team on site had been using the on-site soil to make bricks for the tunnel. By compressing the dirt, mixed with a little bit of “concrete” at an extremely high pressure, Musk says they’ve created a brick that is rated for not only California seismic load, but actually a higher compressive strength than concrete CMU block.




“They’re really great bricks, you can like build houses with them and things,” Musk said at the event, with a grin.


The Boring Company’s project leader said that soil exporting costs for the project would have amounted to 15-20% of the total cost of the tunnel project had they not figured out a way to reuse the soil.  The two talked about looking into either selling the bricks for 10 cents apiece or just giving them away.


The company has several ideas for what to use the bricks for, such as for affordable housing, giant Lego bricks to build monuments in your back yard, or sell them, as mentioned above.


pictures of the blocks via the livestream



This isn't Musk's first endeavor into disrupting the construction industry. Last year, one of his other companies, Tesla, began selling solar roof shingles that look almost identical to traditional roof shingles.


You can see the conversation surrounding the brick/blocks below, starting at 16:27.  I started the video there for your convenience, but if you’d like to start the video before that timestamp, you’ll have to scroll back to the constructionjun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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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무인전투체계 혼성부대 2024년께 편성


현역 군인 부족현상 등 대비


  군 당국이 출산율 저하에 따른 현역 군인 부족현상 등에 대비해 이르면 2024년부터 

군인과 무인전투체계를 함께 편성한 부대를 만들 계획이다


22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은 올해 초 송영무 장관에게 '병력절감형 유·무인 혼성부대 

구조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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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 보증계약의 해지


임한흠 변호사


  계속적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불확정한 채무를 보증하는 것을 계속적 보증이라 한다. 계속적 보증계약도 계약인 이상 보증인과 주채무자의 채권자와 사이에 일단 유효하게 보증계약이 성립되게 되면 보증인은 원칙적으로 주채무자의 계속적 거래관계가 존속되는 한 보증인으로서의 책임을 지게 된다. 


그런데 대체로 보증인은 주채무자와 사이의 신뢰관계에 기초하여 특별한 대가를 받지도 아니한 채 보증계약에 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적 보증계약에는 보증기간이 장기간인 경우가 많아서 보증인에게 무작정 그 장기간의 계속적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채무 전부에 대하여 보증책임을 묻는 것이 부적절하고 때에 따라서는 그것이 보증인에게 너무 가혹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윤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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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 판례는 일찍부터 계속적 보증계약에서 보증인의 주채무자에 대한 신뢰가 깨어지는 등 정당한 이유가 있을 때는 보증인에게 해지권을 인정하여 오고 있다. 그러한 계속적 보증계약 해지권 발생의 법률적 근거는 신의칙이다. 이때 계속적 보증계약을 해지할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는 보증의 경위, 주채무자와 보증인의 관계, 보증계약의 내용과 기간, 채무증가의 구체적 경과와 채무의 규모, 주채무자의 신뢰상실 여부와 정도, 보증인의 지위 변화, 채권자와 보증인의 이익상황, 주채무자의 자력에 관한 채권자나 보증인의 인식 등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게 된다.




계속적 보증계약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회사의 임직원의 지위에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 회사와 제3자 사이의 계속적 거래에서 발생하는 회사의 채무를 연대보증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 같은 경우에 있어서, 그 연대보증인이 그 후 퇴사를 하여 임직원의 지위에서 떠난 때에 위 계속적 보증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된다. 


이에 대하여 판례는, 위 같은 경우에는 연대보증계약의 기초가 된 사정이 현저히 변경되어 연대보증을 한 임직원으로 하여금 계속 연대보증인의 지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통념 내지 신의칙상 부당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연대보증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연대보증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다고 한다. 타당한 결론이다. 다만 채권자가 연대보증인의 퇴사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하여 연대보증인의 채권자에 대한 해지의 의사표시 없이 보증계약이 당연히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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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재건축 부담금'...근데 공시가격 산출기준은 '깜깜이 산정'


감정원 산정 공시가 구체근거 없어 논란 확산 우려

'부담금 폭탄' 잡음 줄이려면 제 3자 검증체계 필요


   서울 서초구 ‘반포현대’의 재건축 부담금이 조합의 최초 추정보다 16배가량 불어난다는 예상치가 통보된 이후 환수금액의 정확성에 대한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담금 산출의 토대가 되는 아파트 공시가격의 타당성을 지적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공시가는 산정의 구체적인 근거가 공개되지 않고 외부에서 검증할 수 없는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아 향후 심각한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억원에 달할 수 있는 부담금의 기초가 될 공시가 산정이 ‘깜깜이’ 행정으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재건축 단체와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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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재건축 부담금이 결코 좋은 정책이라고 보기 힘든 이유

http://conpaper.tistory.com/66775

재건축 부담금 조합 예상액의 16배..."반포현대 1억3569만원"

http://conpaper.tistory.com/6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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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부담금 산정 방식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재건축 부담금은 아파트를 준공했을 때 (종료시점)가격에서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때(개시시점)의 가격과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개발비용 등을 빼서 계산한다. 특히 이 중 아파트 단지에서 비중이 가장 큰 조합원 물량의 값은 한국감정원이 산정하는 공시가격이 기준이 된다. 당초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 중 2개 이상을 선정해 관련 금액을 살펴볼 수 있게 했었지만 지난해 9월 관련법을 개정하면서 감정원에게 독점적인 지위를 부여했다. 국토교통부는 감정원이 파악한 공시가격을 토대로 부담금을 매기는 까닭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감정원의 공시가격이 정확하게 산정한 것인지 그 여부를 철저하게 검증할 수 없다고 비판한다. 이홍규 한국감정사평가사협회 부동산시장정보이사는 “감정원의 공시가격은 누가 어떻게 왜 그렇게 산정했는지 외부에서 살펴볼 수 없는 구조”라면서 “정확하지 않게 산정돼 재건축 주민이 권리를 침해받을 경우 현재로서는 이를 개선해 구제할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좁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한국감정원의 자체 직원 500여명(감정평가사 100여명 포함)이 매년 전국 1,300만호 가량을 전수조사하고 산정해 국토부가 이를 고시한다. 통상 매년 30만~40만호의 새 주택이 공시가 조사대상에 오르고 재건축 부담금이 부과될 아파트도 여기에 포함되게 된다. 감정원은 이때 인근 유사 아파트의 가격을 기준으로 특정 주택의 위치, 층 등을 고려해 가격을 파악한다. 하지만 그 구체적인 과정, 근거, 수치가 외부로 공개된 적은 사실상 없다. 시민단체들이 공시가의 신뢰가 떨어진다고 제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토부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등을 통해 외부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게 그 근거다. 공동주택을 비롯한 표준지 공시지가 등은 정부가 고시하기 전 공무원, 교수 등 20여명이 모인 위원회의 논의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 공시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조합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국토부가 현 체계에 문제가 될 소지가 없다고 설명하는 근거다.


하지만 위원회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정확성을 평가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반론이 크다. 전동흠 세무법인 율촌 고문은 “위원회는 공시가격에 대해 평가와 조정을 거치기보다 심의 의결하는 기구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20여명의 위원들이 짧은 시간에 공시가를 정확하게 살펴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조합이 반대의견을 내더라도 현재는 감정원이 이를 다시 살펴보는 것에 그친다. 즉, 산정의 오류 여부를 스스로 재점검하는 ‘셀프 검증’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수억원의 비용을 내라고 하는데 그 과정이 불투명하고 객관적이지 않다고 한다면 누가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부담금 제도의 정당성 논의를 차치하더라도 관련 정보가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되고 전문가의 검증 체계가 마련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한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는 누가 하든 오류나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해야 한다”면서 “재건축 부담금 부과에 따른 잡음을 줄이기 위해서 제 3자 검증 체계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ZMS3XE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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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모' 잠실5 설계 당선작 공개..."조합원 찬반 논쟁"


"답답하다" vs "깔끔하다" 

조합 "외관·소재 발전시킬 것"


   아파트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국제설계공모를 시행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당선작이 공개됐다. 당선작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조합 측은 1등 당선작 건축가와 협의를 통해 설계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잠실5단지 1등 당선작 중앙타워동 투시도(왼쪽)와 단지 전경. 조합 정기총회 자료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배포한 ‘2018년 정기총회’ 안내 책자를 통해 국제설계 현상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일부 조합원들이 당선작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 공유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최종 당선작은 국내 유명 건축가 인 조성룡 도시건축 대표의 작품이다. 송파대로와 접한 잠실역 인근에 50층 초고층 복합단지를 짓고 올림픽로와 접한 면에 호텔과 중고층 아파트,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게 배치했다. 잠실역 모서리 부분에는 선큰(sunken) 광장을 적용했다. 중앙타워동 앞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통경로도 마련했다. 조 대표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선유도공원’ 등을 설계했다.




1등 당선작을 두고 조합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국제설계공모를 하면서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한 서울시의 의도와 다르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조합원은 “잠실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되길 바랐는데 답답하다.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다른 조합원은 “1~5등 당선작 중 1등이 가장 깔끔하고 괜찮아 보인다”고 했다. 2등 당선작은 운생동 건축사무소의 장윤규 건축가 작품이 선정됐다. 3등도 국내 건축가다. MMK플러스 건축사무소의 맹필수 건축가 작품이 선정됐다. 4등은 네덜란드 정부 수석건축가 출신인 프리츠 판 동언의 작품이다. 국내 건축가들과 달리 단지의 랜드마크인 고층건물들을 곡선으로 처리했다. 5등은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드 포르장파르크의 작품이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유명 건축가다.



잠실5단지 1등 당선작 중앙타워동 투시도(왼쪽)

와 단지 전경. 조합 정기총회 자료


서울시 설계공모 관련 규정에 따라 1등 당선작이 조합과의 계약 체결 우선협상권을 갖는다. 우선협상이 결렬될 경우 차순위자에게 협상권이 부여된다. 조합 관계자는 “당선작은 초기 단계의 조감도이며 최종안이라고 볼 수 없다. 앞으로 협의를 통해 발전시켜야 할 여지가 많다”며 “건축가와 외관 소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의견을 나누며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다음달 2일 정기총회에 최종 당선작 설계안 계약체결 승인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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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韓·中 미세먼지 저감 협력사업 


한국이 집진기 설치 사업 추진

4년간 계약 체결건수 6건 불과

가까운 산둥성에는 1건도 없어

환경부 현지설명회도 효과 미흡


   중국 공장의 매연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 정부가 비용 일부를 부담해 집진기를 설치하는 협력사업이 겉돌고 있다. 계약건수가 저조한 데다, 그나마 체결된 것도 지리적으로 가깝고 석탄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산둥(山東)성, 장쑤(江蘇)성이 아닌 멀리 떨어진 지역이어서 실효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 2018년 4월 25일자 16면 참조)


정부는 6월에 열리는 한·중·일 환경 장관 회의를 계기로 ‘한·중협력센터’를 개소하고 세부 협력사업을 확정, 추진할 방침이다. 하지만 정작 중국발 미세먼지를 실질적으로 가장 빠르게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저감 사업이 이처럼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경제


관련기사

국내 우수기술을 활용한 한-중 공동 미세먼지 저감 사업 본격화

https://me.go.kr/synap/upload/155469_1/155469_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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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소속 김승희(자유한국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시작한 ‘한·중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 계약 체결 건수는 6건에 불과했다. 협력사업이 체결된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직선거리로 1000㎞ 이상 떨어진 산시(山西)성(5건), 하북(河北)성(1건)이다. 정작 우리나라에서 300~600㎞ 떨어진 산둥성, 장쑤성에서 체결된 계약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한반도 대기오염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서울의 미세먼지 오염은 산둥성에서 가장 많이 넘어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국회에 산둥성과 장쑤성이 중국에서 가장 많은 각 344기, 227기의 석탄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산둥성은 지금도 22개의 소각장을 운영 중이며, 추가로 26개를 더 건설할 예정이다. 


ZincOx ZnO회수 집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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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업을 맡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산둥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고 밝혔다. 기술원 관계자는 “2015년 산둥성에 3건의 계약이 성사단계까지 갔지만, 중국 공장 측에서 ‘구조조정’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했다”며 “한·중 협력사업은 기업과 기업 간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라 정부에서 특정 지역에서 계약하라고 강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산둥성, 장쑤성에서 기술설명회를 열었지만 추가 계약은 없는 상태다. 김 의원은 “계약 성사를 위해 환경부 장관이 기술설명회에 참석해 ‘세일즈 외교’를 해야 한다”며 “지난해에는 계약이 0건이었고 지난 4년간 배정된 예산 400억 원 중 실제 집행된 예산은 167억 원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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