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가시마(鹿島)’, 수면 부상 해저 생태계 조사 드론 개발 鹿島建設株式会社、水面浮体型のドローン「SWANS」でサンゴ礁のモニタリング~慶良間諸島国立公園のサンゴ礁で実証


일 ‘가시마(鹿島)’, 수면 부상 해저 생태계 조사 드론 개발

鹿島建設株式会社、水面浮体型のドローン「SWANS」でサンゴ礁のモニタリング~慶良間諸島国立公園のサンゴ礁で実証


‘스완즈(SWANS)’

수면 부유형으로 제작

해저 상황 3차원 해저지도 제작


  수면에 떠다니면서 해저 생태계와 지형 정보를 조사할수 있는 드론이 개발됐다.


일간건설공업신문에 따르면 일본 ‘가시마(鹿島)’는 수면에 떠다니면서 해저의 생물 환경과 지형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할 수 있는 ‘수면 부유형’ 드론 ‘스완즈(SWANS)’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드론을 활용하면 사람이 조사하는 방법에 비해 조사 시간을 약 5분의 1로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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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島建設株式会社、水面浮体型のドローン「SWANS」でサンゴ礁のモニタリング~慶良間諸島国立公園のサンゴ礁で実証

https://www.drone.jp/news/20180510143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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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의 상황을 3차원 해저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산호초 보전 상태와 백화 현상 관련 정보를 취득해 공유할 수 있다. 해저의 수질과 유속을 조사할 수 있는 원격 해양 관측기술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시마는 오키나와 주변 해역의 산호초 재생 지역 등에서 실증 시험을 실시했다. 드론을 이용해 처음으로 산호초의 분포 및 재생 상태를 확인한 것. 가시마가 개발한 스완즈는 크기가 860㎜ x 345mm이며 무게는 4kg이다. 시속 50km 이상의 속도로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면에 안정적으로 착수할 수 있도록 기체의 로터 부위 4개소와 중앙부에 부력 기능을 넣었다. 착수후에는 초당 1m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4K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GPS 위치 정보도 함께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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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비행시간은 20분이며, 약 2500평방미터의 해저 지도를 제작할 수 있다. 가시마는 산업용 드론 전문업체인 ‘프로드론’에 드론의 제조를 위탁했다. 현재는 수동으로 조작하지만, 오토 기능의 추가도 가능하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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