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북핵 위협에 제3공장 해외에 건설 추진 S.Korea's Celltrion to build plant abroad as partners fret about N.Korea


해외파트너사 북한 위협 우려 표시

"전쟁 나면 생산 중단될 수 있어"

한국 대형회사 첫 북핵에 대한 중대 조치

다른 기업들도 이전 여부 검토 중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제조회사인 셀트리온이 해외파트너사가 북한의 위협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후에 국내 건설 예정이었던 3번째 공장의 해외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source 아시아경제


S.Korea's Celltrion to build plant abroad as partners fret about 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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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한국의 대형회사의 북한 위협에 대한 최초의 중대 변화다.


셀트리온 서 회장은 29일 오전10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코스피 이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source Na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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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은 "셀트리온 공장은 현재 5조원 규모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생산 물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제3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3공장도 한국에 지을려고 했는데 다른 나라 파트너사들이 전쟁 얘기를 많이 하더라"며 "전쟁이 나면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계속 제기를 해서 어쩔 수 없이 해외에 짓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어느나라에 공장을 지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나라에 3공장을 지을것인지 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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