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729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석탄발전소 부지조성 공사계약 체결 work of Matarbari Power plant to start by August


일 스미모토컨소시엄, 

1200MW 석탄화력발전소 한국 중국 제치고 수주

45억불 규모

현대건설은 항로준설, 매립 및 지반개량 공사 맡아

JICA 재원 조달


  현대건설은 펜타 오션(Penta Ocean)과 6729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지역의 부지 조성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5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77개월이다.


방글라데시 전력청의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조감도 출처 조성환


마타바리 석탄발전소 위치도 Daily Sun


work of Matarbari Power plant to start by August

http://www.thebangladeshpost.com/supplement/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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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Matarbari 해안지역에 1200MW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항로준설, 매립 및 지반개량을 통한 부지 조성 공사"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방글라데시 전력청의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Matarbari Ultra Super Critical Coal-Fired Power Plant

방글라데시 전력청(BPDB)이 발주한 마타바리 초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Matarbari Ultra Super Critical Coal-Fired Power Plant) 프로젝트를 스미토모 주도의 일본 컨소시엄이 중국과 한국의 경쟁을 제치고 지난 7월 30일 45억 달러에 수주했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에서 차관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최대의 1,200MW급 석탄화력발전소와 항만시설을 마타바리에 건설하는 45.1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8월 중으로 착공에 들어가,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스미토모상사가 컨소시엄 리더로 선정된 가운데, 도시바가 스팀터빈, 제네레이터 등의 주기기 공급을, IHI가 보일러 공급을, 펜타오션이 항구 건설을 맡는다. 

자료 조성환 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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