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하다보면"

카테고리 없음|2017. 7. 15. 16:15


트위터를 하다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나는 보통 국내외 사람들에게 팔로워을 거의 안하는 편이다.


그래서 팔로워 팔로잉수는 적은 편이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팔로워하면 당연히 팔로잉하는 것으로 안다.

이것을 맞팔이라고 하는데

아예 "맞팔 100%" 이런 사람도 있다. 오히려 솔직한 면이 있다.


외국인들의 경우 팔로워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선별해서 팔로잉 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아래와 같이 고맙다거나

자신의 트위터를 소개하는 메시지를 보내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진짜 트위터를 하는 것이다.

그들의 팔로워 숫자는 정말 어마 무시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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