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외교와 홍석현

카테고리 없음|2017. 6. 19. 13:29


[언론이 안하니 내가 한다]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자 현 정부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특사로서 방미하여 

바로 접견하는 특사의 관례에도 불구하고 무려 16시간만에 트럼프를 만난 모습이다


트럼프 얼굴은 자못 심각한 표정에 소속은 불명하지만 홍특사 뒤에 있는 사람은

마치 조롱이나 하듯이 파안대소하고 있다.


현안도 안보 보좌관이 답변했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

외교는 국제 정치 이력이 있어야 상대방에 인정받는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더하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허탈함을 느낀다.

홍특사는 이번에 사임의사를 밝혔다.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