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종 승인

179만6574㎡ 규모 

산악형 워터파크 스키장, 레지덴셜 타워, 

힐링의 숲, 공연장, 메디컬센터 등 조성

사계절 복합 리조트 

신한 `드림마운틴` 하반기 착공

자연친화형 600실 규모 레지던스 일반분양


  중견 건설사 신한이 추진 중인 복합관광지 개발사업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강원도청이 최종 승인해 13일 고시됐다고 15일 밝혔다. 


드림 마운틴 프로젝트 조감도 출처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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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조감도)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산 261-1 외 4필지에 179만6574㎡ 규모로 산악형 워터파크와 스키장, 레지덴셜 타워, 힐링의 숲, 공연장, 메디컬센터 등을 함께 조성하는 사계절 복합 리조트 프로젝트이다. 강원도는 이곳을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로 결정했다. 


이 리조트는 지난해 3월 관광단지로 지정된 이후 착공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친 셈이다. 신한 측은 착공을 앞두고 다음주 강원도 횡성군과 진입도로 공사 관련 협의를 하는 등 실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한과 계열사 미지엔리조트 등이 해당 용지를 보유하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신한 측은 V자형 지형 지세를 그대로 이용해 생태 하천을 개발하고 8㎞ 둘레길을 조성해 친수환경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리조트로 개발할 예정이다. 2단계로 나눠 개발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자와 자금조달을 협의 중이다. 레지덴셜 타워 1274실을 조성하고 올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신한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관광단지 지정 후에도 조성 계획 승인이 지연돼 예상보다 착공이 늦어졌다"면서 "올 하반기 착공해 1단계 개발 사업은 2019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측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대한 시설 확충과 강원 영서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관광단지를 조성한다고 고시했다. 


횡성 드림마운틴 리조트는 경기도 양평군과의 경계에 위치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이다. 




6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탈 수 있고, 지난해 11월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와 내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메트로KTX를 이용하면 서울이나 인천공항에서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까지 50분 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을 추진 중인 것도 긍정적이다. 


김춘환 신한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계절 복합 리조트를 조성해 새로운 레저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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