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엠엠에이, 1.15억 달러 규모 메타크릴산메틸(MMA) 증설


연 18만 톤 26만 톤 증설

2018년 1분기 착공

2019년 5월 준공


  LG엠엠에이는 메타크릴산메틸(MMA: Methyl Methacrylate)플랜트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5월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MMA플랜트의 생산량을 연 18만 톤에서 26만 톤으로 증설하는 1.15억 달러(1,29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2018년 1분기 착공, 201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증설은 핵심 공정인 산화 공정만 신설하고 타 공정은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계함에 따라, 신규 공장 건설 대비 투자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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