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유관기관 취업 합격수기 공모결과

철도산업정보센터, 

합격노하우가 녹아있는 입선작

최우수상, 대전도시철도공사 문대철 사원의 

‘철도인을 꿈꾸는 여러분께 쓰는 편지’, 

우수상, 한국철도시설공단 위광복 사원

한국철도공사 이지수 사원의 수기 각각 선정

철도산업정보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어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에서 운영하는 철도산업정보센터는  ’17년 철도유관기관 합격수기 공모결과를 6월 12일(월) 발표했다. 

"잠 못 이루는 밤" 생각이 많은 밤에는 푹 자고 다음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상황은 바뀌지 않아도 생각은 바뀔 수 있으니 저는 시험 준비를 할 때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다보면 숱한 고민과 걱정에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 때마다 합격하여 근무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스스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다지며 수험기간을 보냈기에 책의 한 구절을 따와 제목을 정해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부담스러운 두께의 교재, 계속 증가하는 면허소지자의 수. 이런 상황은 본격적인 채용시험 준비를 시작하기 전부터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기 충분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채용시험 준비기간 동안 누군가에게 기대어 보기도 했고 일탈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엄습해오는 불안감과 두려움은 오롯이 스스로가 감당해야 할 몫이었습니다. 먼저 그 길을 걸어온 제가 이제 수험의 길 앞에 서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 중략-

합격 수기 사례. 출처 철도산업정보센터

철도산업정보센터(합격수기 사례)

http://www.kric.go.kr/jsp/emplovment/pas/passMemoirsList.jsp?menuId=M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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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철도유관기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공유를 위해 입사 2년 미만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합격수기를 모집하였으며, 지난 5월 11일(목)부터 5월 26일(금)까지 공모한 결과 총 65편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합격 수기는 철도유관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이 두 차례 심사를 하여 총 16편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문대철 사원의 ‘철도인을 꿈꾸는 여러분께 쓰는 편지’, 우수상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위광복 사원과 한국철도공사 이지수 사원의 수기가 각각 선정되었고, 이 밖에도 장려상 2건과 입선 10건을 각각 선정되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철도공단 김도형 철도산업정보센터부장은 “바쁜 와중에도 땀과 노력이 녹아있는 합격수기를 출품한 철도유관기관 신입사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철도유관기관에 취업을 도전하는 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유관기관의 취업을 준비했던 노력과 준비 비법, 위기상황에서 의연하게 면접에 임하는 자세 등 ’17년 철도유관기관 취업 합격수기 입선작은 철도산업정보센터(http://www.kric.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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