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방카르와 늑대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 Bankhar vs Wolf

 

* 몽골 방카르(Bankhar)

사자개라고도 불린다

티베탄 마스티프의 일종으로, 티베트에서 몽골로 티벳 불교를 전파할 때 같이 간 장오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티베탄 마스티프(장오)처럼 국화꽃 모양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 개체도 많다. 칭기즈 칸이 서역 정벌을 할 때 데려간 군견이 바로 이 방카르라고 한다.

 
Mongolianz

 

가족에게는 충성스럽고 애정이 넘치지만 맹수와 침입자에게는 공격적으로 변한다. 덩치도 제법 크고 힘도 세서 혼자서 늑대를 물리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가족이라면 어린 아이라도 온순해지며, 가족의 지인이라도 가족과 친하게 지낸다면 금세 경계를 풀고 애교를 부린다.

위키백과

 

 

https://youtu.be/9GBtZigHW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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